출산준비물리스트 * 챙길게 참 많죠

출산준비물리스트 * 챙길게 참 많죠

 

 

 

안녕하세요. 임신 후 출산 준비를 하다보면 모르던

신세계를 발견하는 저를 만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그러셨나요?

저는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사실 아이 낳은 후에도 육아용품에 대해서는 하루하루

신세계 입니다. 하루에도 정말 많고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산을 준비하며 필요했던 용품을

공유하겠습니다.

 

 

 

 

 

 

 

먼저 출산준비물리스트는 엑셀로 만들어 올려드리겠습니다.

확인해서 보시고요.

신생아용품의 경우 브랜드를 많이 따지게 되는데 저는 처음에

정말 뭣도 모를때 구입하고 그랬던지라 뒤늦게 카페에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필요한걸 급하게 채워넣기도 했습니다.

조리원에서 주문한 것도 있고 애기가 집에 와서 준비한것도 많이 있습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 꼼꼼하게 챙겨보시고 검색하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 나와 가장 잘 맞는 리스트에 맞추서 구입하시는게

경제적으로도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잘 맞게 안쓰는거 없이 버리지 않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분 리스트 참 많이 참고해서 여러개 대조해 보고

신생아용품을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 낳고 보니 내가 필요한 것과 다른 사람이 구매한것이

다른 물품도 꽤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돈 낭비 한겁니다. 아까우면 중.고.나.라에 판매하기도

하고 지역맘 카페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신생아용품을 사진으로

찍어 올려봤습니다.

 

오늘 올린 신생아용품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 제품이 필요합니다.

미리 참고하십시오.

 

출산물준비리스트

아이가 0~2개월 까지는 흑백으로 세상을 본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점이 흐릇한데 이를 방지하고 아이의 집중력을

높여주기 위해 초점책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는 집중을 굉장히 잘하는 편이라 이 초점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박스에 4개가 들어있는 책인데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이것도 산 후에 보니 소리나는 책도 있던데 오래

사용하실 분들은 소리나는 책으로 구입하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책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개월이 넘었기 떄문에 흑백->칼라로 넘어왔는데

꽤 집중 잘하고 길게놀면 10~20분 정도 집중해서 잘 보고

노는 편입니다.

 

참고로 100일 안된 아이가 20분 집중해서 본다는건

정~말 긴 시간 입니다.

 

 

 

 

 

 

 

 

그리고 제가 착각했던게 신생아들은 다 천사라

코딱지, 콧물 그런거 없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꼭 구비해놓으시면 좋은 신생아용품 중 하나가

바로 피지오머 입니다.

약.국에서 피지오머 달라고 하시면 신생아용으로 주시니 꼭! 신생아

전용으로 구입하시고 가격은 9,000원 입니다.

 

분사시에 눕혀서 사용하면 안되기 때문에 설명서 제대로

잘 보시고 사용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설명서 꼼꼼하게 읽고 사용해서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나 뿌리기가 불편하시다면 식염수를 구입해서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생아가 있는 집에는 식염수는 필수품 인것 같습니다.

코딱지 정말 자주 생깁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 보면 피지오머 라든지 식염수가 빠져있던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요.

 

 

콧물의 경우 너무 심한 경우가 아니면 병원에서

약 처방 해주지도 않고 코를 빼주지도 않기 때문에 엄마가

미리미리 발 빠르게 움직여 준비를 해두시는게 도움됩니다.

 

그렇다고 코뻥을 너무 자주해주시면 좋지 않다고 하니

적절하게 사용하시는 것도 잊지말아야 합니다.

 

 

 

 

 

 

 

엄마들의 로망, 바로 우리 아이 두상은 동그래 참 예쁠거야

라며 두상 만들기에 집중하죠?

저희애도 동그란 두상이라 찌그러질까봐 노심초사 하며 두상 지키기에

돌입했습니다.

애초부터 짱구베개 사용했고 집에 있는 짱구베개만 4개인데

각각 높이도 디자인도 쓰임새도 다양합니다.

 

짱구베개의 경우에도 많은 디자인과 제품이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사용하면 편해 보일것 같은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보니숑, 자연생각 두가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자연생각에서 나오는 신생아베개는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다만 오래 사용하다보면 베개가 휘어짐이 있는데 그것 외에는

사용한 이후 두상 찌그러짐 없이 예쁘게 만들어

지고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위의 보니숑 베개는 뒤집기 방지도 해주고 동시에 두상도

예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저희 아이는 아직 뒤집기 전이라

크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동그란 형태로 되어 있어 두상이

눌릴 일은 없을거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 부분이 낮게 제작되어 있어 아이가 편하게

베고 있기 때문에 주로 낮용으로 이용하는 편입니다.

 

밤에는 자연생각 낮에는 보니숑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를 확인해보면 면봉이 빠지지

않고 들어있습니다.

 

면봉 구입시에는 꼭! 신생아 전용으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일반 성인용과 유아용, 신생아용 다 다르게 제작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생아들의 경우 콧구멍을 살펴보시면

일자처럼 되어 있어 면봉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코딱지 파주겠다고 억지로 집어넣으시면 절대 안됩니다.

식염수나, 재채기했을때 코가 흘러나온 경우 흘러나온 코를

살짝 빼내주는 용도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주 사용되는 물티슈

개인적으로 물티슈는 여러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기스 부터 조이로이, 깨끗한나라, 그린핑거, 베베숲 등이

있는데 각 물티슈 마다 장단점이 있고 사용했을때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이 신생아용품의 경우에는

엄마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성분분석 해보시고 선택하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엉덩이,입,눈,손등 여기저기 많이 닦이게

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난 물티슈가 불안하다 싶으신 분들은

가재손수건을 사용하셔도 되겠지요?

 

가격이 착하면 더욱 좋겠지만 아이에게 사용하는 것이니만큼

가격대가 살짝 있어도 좋은 제품을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물티슈는 일반형 캡형으로 나누어 지는데

저는 물티슈를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일반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합니다.

구지 캡형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에서는

불편함이 없으며 외출시에는 캡형이 편하니 두툼한 캡형은 몇 개정도

구비해놓으면 좋을 듯 합니다.

 

 

 

 

 

 

 

 

외출시나 신생아용품 보관하기에 좋은

지퍼백입니다.

 

지퍼백도 일반 어른들이 사용하는 제품과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다르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는 신생아용품으로 S,M.L 사이즈로 나누어져

있는 제품으로 구입했는데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손수건 보관부터 양말 등

아이의 작은 물품을 보관하기에 적합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요?

정말 이것말고도 필요하고 필수적인게 많은데 다 언급하려면

날 새야할것 같아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올리는겁니다.

 

제가 만든 리스트도 다 포함된게 아니라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제작된거기때문에 다른 분들의 리스트도 확인해보시고

구입하시는게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소프트메이트의 뽑아쓰는 건티슈입니다.

건티슈는 물을 부으면 물티슈로 변신하고 그냥 뽑아 쓰면

휴지보다는 두꺼운 재질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수건 매일 씻기 힘들다 하시는 분은을

건티슈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수유시 턱받이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은 물티슈 불안하시다고 건티슈 사용하시던데 그렇게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한 장씩 딱 뽑아지면 좋겠지만

끝부분이 달라 붙어있어서 한 손으로 끊어내기가 참 불편한것 같습니다.

 

새벽 수유시 급한데 한 장 뽑으려다 우루루 뽑은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한 장씩 두 장씩 뽑아서 옆에 쟁여

두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건티슈는 찾아보니 이렇게 각으로만 나오는 제품인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사용하고 다시 재구매 의사가 있는 신생아용품 입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출산준비물리스트에 적지 않다가

입..원 해있을때 구입한 물품입니다.

 

 

 

 

 

 

 

 

완분이든 완모든 혼합이든 우리 아이가 수유를 언제했는지

기억을 제대로 하실 분 아니라면 이렇게 기록을 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핸드폰에도 저장하는 기능은 있겠지만 수유때마다 폰 열어보는것도

불편하고 해서 저는 분유일지를 만들어서 프린트 해놓은 다음 이렇게

시간 , 분유양, 변(소변/대변), 특이사항, 날짜등을 적어 하루하루 확인하는데

굉장히 요긴하게 쓰입니다.

신랑부터 엄마, 동생까지 이 시간표를 보고 아이에게 밥을 주기 때문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확실하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꼭! 기록하는 습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완모의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지만

완분의 경우에는 배앓이가 생겨 완전 고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꼭~ 기록하셔서 우리아이 배아파서 동동 굴러다니는 일 없게 만듭시다.

 

이것도 출산준비물리스트에 없던 내용으로 출산 후 조리원에서

배우게 된 겁니다.

 

정말 철저하게 하나하나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한 군데서 두 군데서 허를 찌르는 제품이 많이 보였습니다.

 

 

 

 

 

 

 

 

완분이기에 꼭 필요한 보온병 저는 써모스보온병으로 준비했습니다.

보온병의 경우 외출시 필요한 필수품이기 때문에

완분하시는 분들은 미리 하나 구입해두시길 바랍니다.

 

보온병도 사이즈도 다르고 무게도 다르고 유지 시간도

다르니 찾아보시고 나에게 이게 적합하다 싶은 제품으로 사시는걸

권유합니다.

 

덤으로 아이는 점점 커가기 때문에 너무 작은 용량은

사지 않길 바랍니다.

 

초반이야 60~80 먹지만 어느순간 100~200대를 달리기

시작 하기 때문이죠.

 

하루 수유량 계산 해보시고 나가있을 시간 계산해보시고

적절한 제.품 선택하시면 좋겠습니다.

 

 

 

 

 

 

 

외출시에 분유를 어디 담아야할지 모르겠죠?

그러실땐 이렇게 분유저장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유수유 하시는 분들은 모유저장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러 제품을 찾아보면 모유저장팩과 분유저장팩의 생김새가

다른 경우가 있는데 잘 확인하시고 구입하셔서 돈 낭비하시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앤마 분유저장팩으로 구입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다 사용한 이후에 이 제품도 다시 구입할 예정입니다.

가성비가 甲.

 

 

 

 

 

 

 

저는 모유수유에 대한 집착이 크게 없는 사람이라

출산준비물리스트 정리 할때도 모유수유 관련한 제품을 모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겼죠.

 

그래서 한 3주 정도 수유후에 바로 완분으로 갈아탔는데

그게 배앓이를 불러온 원인이기도 했습니다.

80일인 지금까지도 배앓이로 무척이나 고생하고 있는걸 보면

정말 내가 죄인이지 싶기도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초반보다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분유는 소.셜에서 정기배송으로 주문하시는게 저렴하게

구입하고 까먹지 않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희애는 분유를 4번이나 갈아타고 마지막으로 코알라분유로

정착했는데 맛이 없는지.. 양이 늘지 않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늘지 않던 살이 조금씩 늘고 있고 게워내지도 않고

문제가 크게 없기 때문에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사실 외국 분유는 가격면에서 너무 부담스럽기

때문에 왠만하면 국산 분유가 잘 맞다면 구지 외국 분유를 고집하지

말고 국산 분유를 먹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건 뭐 순전히 개인생각이기 떄문에 판단은 엄마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저 정말 분유 갈아탈때 어찌나 고민하고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지 ..

코알라분유는 6개월까지 쭉 그대로 단계변화 없이 먹여도되는

조제식 분유라 이유식때까지는 이 분유를 먹일 생각입니다.

 

가격만..좀 내리면 얼마나 좋으려나.

 

 

 

 

 

 

 

 

마지막으로 출산준비물리스트 중 선택한 제품은

바로 젖병소독기 입니다. 저는 유팡으로 선택했는데 이것도 집에와서

로켓.배.송으로 구입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저렴히 구입할 수 있겠지만 완전

아쉽습니다.

 

혹시 젖병 갯수가 많거나 매번 열탕 소독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젖병소독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크기가 큰 걸 원하신다면 유팡은 노노 입니다.

내부가 생각보다 좁기 때문에 저는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젖병을 한 번에 다 세척하는 경우 안들어 가기 때문이죠.

아이 놀이기구 쪽쪽이 젖병등을 소독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랜기간동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니

 

처음 구입시 가격이 좀 비싸도 뽕뽑을 수 있는 신생아용품이라

생각됩니다.

 

소독기 안에 있는 전구도 3개월에 한 번씩 갈아야 하는데

구입시 미리 하나더 사놓으면 배송비 절약도 되고 좋겠죠? 저는 구입당시에는 나중에

사지 뭘 지금 벌써사 했었는데 그때 구입해놓을걸

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어차피 새로 갈아끼워야할 교체시기이기 때문이죠.

 

 

제가 며칠이내로 출산준비물리스트를 정리해서 업로드

해놓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 하시고 이건 꼭~ 필요해 하는 물품은 미리미리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그 당일에 구입하면 마음도 졸여야 되고 급하면 제 돈 주고

할인 못받고 구입하게 되기 때문에 돈 낭비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신생아용품, 육아용품은 금액대가 착한 제품도 많지만

대부분 가격이 있는 상품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구입하려면 일찍 일찍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준비한다고 했지만 모잘랐던 제품도

많았고 빠트린것도 많아서 부랴부랴 주문해 돈 낭비를 꽤

했습니다. 분유도 마찬가지로 수입분유 선택하시는 분들은 수급 문제도 있고

하니 미리 넉넉하게 주문해두시는 걸 권합니다.

 

저는 한 번 주문할때 6캔씩 주문해두는데 이것도 빨리 먹으면 한 달반 두 달정도

이기 때문에 금방이라고 생각 됩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 챙기고 내 몸챙기기도 참 바쁘죠?

낳아보고 길러보니 엄마되는게 부모되는게 참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가끔 후회도 되지만 아기가 함박웃음 지어주고 이제 옹알이도

시작하고 내 말도 알아듣는것 같고 그러니 키우는 보람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엄마밖에 모르는 엄마바라기가 됩니다.

육아는 행복과 고난이 같이 있는 고행길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힘들지만 정말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말고 한 번더 안아주고 한 번더

사랑한다고 말하면 우리 아이 언젠가는 알아 줍니다.

(사실 60일 넘어가면 엄마 화내는지 웃는지 우는지 알더라고요)

 

이제 곧 100일이 다가옵니다. 어느덧 오징어 굽는 신생아 시기도

지났고 점점더 등센서만 쎄지고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죠. 팔목은 나가 떨어질것 같고 어깨는 무너져

허리는 부서질것 같고 제 인생에 있어 이제 둘째는 생각 없지만 있는

한 아이 행복하게 잘 키울 생각입니다.

 

출산준비물리스트 찾으시는 예비맘님들! 여러분을 응원하며

며칠내로 열심히 틈틈히 작업해서 출산준비물리스트, 신생아용품 리스트

올리겠습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궁금한점은 크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댓글로 문의주시면 아는데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났습니다.

저는 하루 마무리 하며 뿅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