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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여름출산준비물 :: 7,8월이라도 겨울것도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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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출산준비물 :: 7,8월이라도 겨울것도 대비하자

 

 

 

이 글은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그리고 미리 출산용품을

준비한걸 토대로 쓰는 글 입니다.

여름출산 하시는 분 겨울출산 하시는 분 모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긴~글이 될텐데! 잘 읽어보시고 도중하차마시고^^

챙겨보시면 나중에라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 하나는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먼저 출산물 준비물 부터 -> 아이가 태어나면

필요한 육아 아이템까지 덤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저에게는 이 아이템이, 이 용품이 도움되었다의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며 사람마다 물건의 기준치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참고해주시고 나에게 맞게 적용시켜

돈 아깝지 않게 주문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여름출산준비물 기준으로 작성을 하다가

어느순간 겨울것도 같이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수정하고 추가하다보니 ^^

자, 그럼 하나씩 살펴보면서 설명드릴게요.

 

 

혹시 첨부파일이 따로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출산준비물 아기의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글이 길기 때문에 새로운 내용으로 넘어갈때 핑크색으로

표시 해드리겠습니다. 출산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긴 글이라도 꼼꼼히 살펴보실거라 생각듭니다.^^

 

 

 

베냇저고리 2개정도만 있으면 됩니다. 저희애는 태어나자 마자 중환자실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바로 조리원 그러니 집에는 거의 21일이 넘어서왔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베넷저고리 입은 날은

며칠 안됩니다. 저고리 동여매는것도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내복으로 갈아타기!

 

 

 

베넷저고리의 경우 아이에게 첫 선물로 입히는거니 1~2개정도 구입해두시고 나머지는 선물로 들어오거나

일반 산.부.인.과에서 출산하시면 선물로 주는 곳도 있습니다. 베넷저고리 입는 기간은 보통 30일~35일 정도

그 이전에 저처럼 내복으로 갈아타시는 분도 있고 더 입히시는 분도 있습니다.

 

 

 

내복은 선물로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물려받기도 많이 물려받기 때문에 5벌정도 준비하시면 씻고 벗고 충분히

할 듯 합니다. 현재 100일 지났는데 내복만 20여벌 되는것 같습니다.

 

 

 

우주복은 40일 넘어서부터 입혔는데 굉장히~ 편하게 잘 입히고 있습니다.  내복의 경우 바지를 배위까지 올려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우주복은 그렇지 않기도 하고 기저귀 갈이 할때도 여닫기가 편하기 때문에 내복보다는 우주복을 저는 선호하는 편입니다.

 

 

 

겨울아기는 예방접종시 외출을 해야하기 때문에 꼭! 방한 우주복 1~2벌은 있어야 합니다.

 

 

 

손싸개는 아이가 얼굴을 많이 긁어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 2~3개 정도 준비해주시고

여름에는 단면, 겨울에는 양면으로 준비해주십시오. 실제로 주문해서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단면은 얇고 양면은 도톰한 재질 입니다. 저는 양,단면 둘 다 구입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현재도 가끔 추운날 외출할때 손싸개 사용합니다.

 

 

 

신생아모자는 1~2개 정도 예방접종, 외출을 위해 구입 100일 이전아이는 햇빛을 똑바로 쳐다보면

시력에 안좋기 때문에 외출시 모자를 꼭 씌워주십시오.

 

 

 

목욕타올은 밤부베베 제품으로 사각천기저귀 5장 구입했습니다. 성분좋고 아이몸에 닿았을때

트러블 나지 않는 소재로 제작된 제품을 구입했고 여름아기의 경우에는 매일 목욕을 하기 때문에

여분이 필요할것 같아 5장 구입했는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싸개 대용으로도 사용하고 낮잠 잘때 이불로도

사용가능하며 겨울에는 빨래가 늦게 마르기 때문에 여분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목욕타올은 대략 5장 정도 구비해주십시오.

 

 

양말은 아기의 체온유지를 위해서 필요한데 저는 3개 정도 구입하고 나머지는

선물로 받거나 물려 받았습니다. 양말의 경우에는 여름에도 신겼고 손,발이 찬 아이라

겨울이 다 된 현재에도 내복에 양말은 꼭! 신깁니다.

 

 

 

가제손수건의 경우는 아기용품을 구입할때 서비스로 받는 경우도 많고

친구들,지인 선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몇십장을 구비해두셔야 합니다.

그만큼 많이 사용되기 떄문입니다. 침닦기, 얼굴, 눈, 수유시 등등 여러곳에

사용이 되기 때문에 넉넉하게 구입하셔서 한 번 삶아서 준비해주시면 좋습니다.

 

손수건은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내 손에 가까운 위치에 놓아두는 것이 좋으며

펼쳐놓는것 보다 접어놓아서 바로바로 사용가능하게 만들어 두시는게 편합니다.

 

 

 

 

 

 

 

 

여름출산준비물 다음으로는 목욕,위생용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욕조는 아기가 목욕에 거부감없이 편하게 놀 때쯤 저희 아기는 아직 욕조를

사용하고 있지 않은데 조만간 목튜브를 구입해서 사용할 예정 입니다.

아기 욕조 구입시 등받이가 있는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고 나중에 머리감길때도

편리합니다. 신생아기에는 목욕시 아기가 많이 버둥거리기 때문에 대야 2개를 사용해서

목욕시키는것이 효율적이고 안전합니다.

 

 

 

샴푸는 자극적이지 않으며 되도록 천연성분으로 제작된 제품이 좋은데 저는 퓨엔,

아토엔비 2가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향이 좋아 퓨엔을 자주 사용합니다.

 

 

 

물티슈 항상 이슈가 되고 논란이 많이 되었던 품목이라 저도 고민을 많이

하고 구입하는 편인데 사촌언니에게 추천받은 베베숲,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그린핑거, 하기스, 깨끗한나라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티슈의 경우 딱히 어떤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한다기 보다 착한 가격에 딜 올라오는

상품을 골라 주문하는 경우가 많이습니다. 당연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는 제품으로 말이죠.

 

 

 

로션은 피지오겔AI로 구입해서 신생아기부터 80일경까지 발라주었는데 소아과 선생님이

아기 몸에는 구지 바디워시도 로션도 발라주지 않는게 좋다고 하셔서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으나 또 다르게 너무 건조한 아이들은 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하나 구비해주시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에는 로션을 사용하지 않는게 피부에 덜 자극적인

편입니다. 피지오겔 구입시 절대! 일반 말고 AI로 된 유아가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구입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마십시오.

 

 

그리고 신생아는 콧물 주르륵, 감기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약 처방을 잘 해주진 않지만

한 달 반쯤 되거나 두 달쯤 되어서 너무 콧물이 심하면 처방을 해주는데 이때는 물약이라

아이들이 약을 받아 먹을 수 있는 약통이 필요합니다. 약통은 구입하셔 되고 다른 약 구입하시

면서 약국에서 몇 개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몇 개 얻어서 구비해두었습니다.

 

 

 

면봉, 손톱깎기, 손톱가위는 전부 신생아 전용으로 마더케이에서 구입했고 손톱정리의 경우

신생아기에는 정리해주기 힘든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한 달 이후에 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대신 얼굴을 할퀴지 않게 손싸개나 속싸개를 단단히 해두셔야겠죠?

 

면봉은 콧물이나 코딱지가 코앞으로 나오는 경우 살살 닦아내기 위해 필요합니다.

신생아때는 코딱지가 있다고 해서 절대로 코 안을 함부로 파서는 안됩니다. 큰일납니다.

 

 

 

기저귀는 엄마가 사용해보시고 내 아이에게 발진이 나지 않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보솜이,하기스,조이로이,베슈,벨라베이비 사용해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벨라,보솜이가

좋은것 같습니다. 하기스는 재질이 부드러워서 좋으나 저희 아이에게 맞지 않아 폭풍 발진이

일어났고 조이로이는 가격이 좋으나 기저귀 벗을때 보면 선자국이 너무 심해 아파보여서 싫고

그 다음으로는 무난한게 보솜이 입니다. 가격도 괜찮고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발진없어 계속

사용중인 기저귀 입니다.

 

 

 

아기가 있는 집에는 꼭 필요한 온습도기! 저는 아가용품점에서 구입을 했고

온습도,시간보기 다되는 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기 목튜브의 경우에는 목욕 시 사용하는 제품으로 어린 아이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카페에서 보고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조만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볼 예정입니다. 나름 육아 아이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새로운건

나오고 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체온계는 닥터브라운 6520으로 구입했으며 당시 7만원대 가격으로 구입했는데

저처럼 비싸게 구입하지 마시고 공구카페 가입하셔서 저렴한 6만원대 5만원대 후반에

구입하십시오. 저렴하게 구입하려면 이것도 사용할 때 구입하지 마시고 오는 기간이 있으니

미리 구비해두셔야 합니다. 체온계의 경우 예방접종 후 신생아기에는 매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꼭! 준비해두셔야 하고 닥터브라운 체온계를 구입하시는 경우에는 필터도 추가 구입해놓으셔야

편합니다. 저는 추가로 100개 구입해서 쟁여두었습니다.

 

 

얼룩제거비누 코코도로로에서 구입했습니다. 향도 좋고 얼룩도 잘 지워지고 아기가 초에

집에 와있을때 이 비누로만 빨래를 했었다가 나중에 손목 나갈것 같아서 세탁기로 갈아 탄 이후에는

세탁세제 사용하고 분유 묻은거나 얼룩 묻은거는 얼룩제거비누 사용해서 지우고 빨래합니다.

 

 

코뻥제품으로는 피지오머 미스트, 오트리빈 등이 있는데 피지오머도 종류가 여러개인데

신생아는 미스트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미스트가 양이 일정하고 엄마들이 사용하기 편한데

피지오머의 경우 단점이 아이를 꼭 세워서 해야하기 때문에 설명서를 잘 읽어보시고 사용하셔야

문제가 안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약사분이 추천해주신 오트리빈으로 갈아 탔는데

누워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누워서 코뻥을 해주진

않습니다. 콧물이 너무 많은 아이다 싶으면 코끼리 코뻥 하는게 있던데 그것도 구입해두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저도 조만간..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하나 구입하려 합니다.

 

 

 

다음으로는 기저귀발진이나 살이 겹쳐서 생기는 진물로 인해 준비해야하는 분,약 입니다.

바로 카네스텐과 비판텐 입니다. 비판텐은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저는 의사분이 카네스텐을

추천해주셔서 그걸로 구입했습니다.

 

 

 

처음 아기옷 구입하시면 바로 입히지 않고 모두 손빨래 또는 삶기 하시죠?

그걸 대비해 빨래삶는통도 있으면 좋습니다. 자주 빨래하실 분들은요.

삼숙이라고 있는데 저는 그걸로 구입했습니다. 초반에 아기옷 자주 삶아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는데

현재는 그닥~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드문 드문 손수건 삶을 때 사용합니다.

 

 

 

지퍼팩은 여행,외출시 사용되는데 아기옷이나 손수건등을 넣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가습기는 한참 아직까지도 말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살.균.제만 사용하지 않으면 될 것 같아서

소.셜에서 구입했습니다. 물로 헹굴 수 있고 내부구조가 간단한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어떤거 구입하셨는지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자, 이제 여름출산준비물 중반을 달려왔습니다. 내용을 보니 사실

여름출산준비물이라기 보다 겨울출산준비물도 포함되니.. 그냥 사계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기타용품은 먼저 유모차가 있는데 저는 아직 구입전이라 유모차에 대한 내용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카시트는 에어보스 제품으로 시댁 사촌 형님께 물려받은 제품입니다. 아직 설치전이라

사용감은 정확히 모릅니다. 카시트 사용시 아기 베개도 필요한데 추가로 아가방에서 서비스로

얻었습니다.

 

 

기저귀가방은 외출시 필요한 용품으로 해밀리아 제품으로 선택했는데 수납공간도 잘 되어

있고 가방을 열면 앞 쪽에 기저귀패드가 달려 있어서 위생적으로 기저귀를 갈아 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깔도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선택하는 제품 중

하나 , 단, 가격은 사악하다는 점~ 하지만 오래쓰면 뽕뽑는 거니 한 번 구입하실때 제대로 된

기저귀가방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힙시트,아기띠, 또는 슬링 있으면 좋습니다. 저는 세 개 다 있는데 슬링은 100일 이전에 사용하시고

우리슬링으로 구입했습니다. 신생아 패드도 함께 구입하시는게 편합니다. 저는 중고로 구입해서

신생아 패드 있다는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힙시트는 포브 제품으로 친정 엄니가 선물로 사주셨는데

아직 아기가 사용하기에 무리가 있어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번 착용은 해봤는데 밑부분이

잘 제작되어 있어서 흔들림없이 딱 잡아주는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아기띠는 알로앤루 였나

이 제품과 콤비 두 가지 제품을 사용했는데 현재는 콤비 제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콤비는

총 4가지 아기띠,힙시트,슬링,포대기 네 가지 기능이 다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앉았을때 불편해 하지 않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고 가끔 찡얼댈때

낮잠용으로 재울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기띠의 경우에는 엄마 허리,어깨를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끈이 잘 제작되고 단단한 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꼭, 콤비가 아니더라도 착용해보시고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십시오.

유명한거 많잖아요~^^

 

 

텀블러는 완분 이나 혼합하시는 분들이 필요한 제품인데 저는 써모스로 구입했습니다.

텀블러도 용량이 다양하게 나누어져 있는데 나중까지 사용할걸 생각해서 크기를 좀 넉넉하게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기띠워머는 겨울출산준비물용품인데 지금 날씨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입은 아가방에서 했는데 디자인은 그닥~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닙니다.

아기띠워머의 경우에는 힙시트,아기띠,유모차 모두 호환되는 제.품이 좋습니다.

 

 

 

아기침대는 신생아기 부터 뒤집기 전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새로 구입보다는 중고,대여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역맘 카페에서 중고로 20,000원 주고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기침대의 경우 방문 사이즈를 잘 체크하셔야 하는데 반으로 접히는

아기침대가 있고 접히지 않는 침대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집 방문은 좁기 때문에

접히는걸로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100%

 

 

 

바운서의 경우에는 선물로도 많이 들어오는데 시댁,친정에서 선물로 해준다 하시면

무조건 뉴나프리바운서나 포맘스를 추천합니다. 진짜 아가들이 등센서가 있다는 말은 사실로

피셔프라이스의 진동은 서비스며 앞뒤로 열심히 흔들어 줘야 하기 때문에 알아서 앞뒤로

흔들흔들 자동으로 해주는 바운서로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것도 아기 성향에 따라 다른데

바운서만 좋아해서 엄마 몸에 꼭! 붙어 자려는 아기도 있으니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우리집 공주님은 바운서 타도 저녁에는 침대에 누워서 꿀잠주무시는 효녀기 때문에

문제 없이 사용 중입니다.

 

 

 

아기가 생후 60일 정도 넘어가면 슬슬 놀기 시작합니다. 그때는 초점책이나 킥앤플레이등을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킥앤플레이는 누워서 인형을 만지거나 소리내고 놀 수 있는 제품으로

아기체육관과 동일합니다. 디자인은 다름, 초점책은 흑백,칼라 다 있으면 좋고 소리가 나는 책으로

미리 구입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소리가 나지 않는 블루래빗으로 구입했고 다른책은 선물로 들어왔지만

아직은 미사용 중입니다.

 

 

 

기저귀보관함은 아기 용품이 많기 때문에 있으면 좋습니다. 자주 사용하는건 넣어두면 빨리 찾을 수 있고

물티슈등을 보관하기에 아주 용이합니다. 또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빨래건조대는 큰걸 사용하시는 분들은 해당되지 않겠지만 저희처럼 일반 건조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추가 구입하시는게 편할 듯 합니다. 아기 옷이 생각보다 많고 자주 빨래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집에는 2개의 건조대로 사용 중입니다. 가끔... 자리도 모잘랍니다.

 

 

 

치발기는 아기가 주먹고기를 냠냠 할때 사용하시면 되는데 보통 80~90일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치발기본격 사용은 100일넘어서 인데 저희 아기는 아직.. 치발기에 큰~관심은 없습니다.

모양도 다양하고 아기들마다 선호하는 치발기가 다른데 2~3개정도 구입해두시고 쥐어주고

살펴보시며 추가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보행기는 되도록이면 안태우는게 좋다는 글을 봐서 미리 구입은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선물로 줘서 구비는 해두었습니다.

 

 

 

타이니모빌 와, 정말 국민 모빌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사용해보니 알 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는 핑크,블루 두 가지다 있는데 아기가 기분 좋으면 1시간도 보고 놀고 웃고

노래도 나오기 때문에 재울때 자장가로 사용하기도 하며 불빛이 나와 수유등으로 이용하기에도

좋으나 전 수유등으로는 그냥 휴대폰 불빛을 자장가로 애용하고 있습니다.

 

타이니모빌은.. 꼭... 강추!

 

 

 

 

 

 

 

이번에는 침구류에 대해 어떤걸 구입하면 좋을지 구비용품은 어떤게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속싸개 저는 5개 구입했습니다. 에르고,스와들업,라온맘에서 준비했으며

라온맘 제품은 사촌언니가 물려줬고 에르고,스와들업은 제가 준비해두었습니다.

스와들업의 경우에는 지역맘 카페에서 중고로2만원에 구입!

속싸개의 경우 모로반사가 심한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낮에는 스와들업

밤에는 에르고코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산.부.인.과에서 출산하시면 속싸개를 선물로

주는 곳도 있으니 미리 출산할 병.원에 알아보시고 준비갯수를 정하는것도 경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저는 대.학.병.원에서 출.산했기 때문에 따로 나오는 선물은 없었습니다.

 

 

에르고와 스와들업의 장단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에 빗대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스와들업은 나비모양자세로 자며

모로반사에 크게 도움이 되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팔이 위로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아기가 낮잠용으로 자기에는 적당한 듯 합니다. 이것도 아기가 모로반사가 얼마나 심하냐

심하지 않냐에 따라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에르고코쿤은 애벌레 형태로 생겼는데 처음에는 온 몸을 싸매어 사용하다 나중에는 팔을

풀어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현재 모로반사를 없애주기 위해 팔에 있는 똑딱이를

풀어재우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아이는 모로반사가 너무 심한 편이라 머미쿨쿨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리.. 모로반사가 끝나서..편하게 만세하고 자도 놀라는 일이 없기를..

 

 

 

겉싸개는 겨울출산준비물용품에서는 빠지지 않습니다. 여름태생인 아이도 필요하긴하죠.

겉싸개는 압소바에서 구입했으며 텐셀소재로 구입했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오가닉 소재만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텐셀 소재로 구입을 했더니.. 미끌거려서 불편했습니다.

겉싸개 사용은 외출시에 사용되며 집에서는 이불 용도로 사용하셔 되는데 아직 몸을 마음대로

못가눌때는 텐셀처럼 얇은 소재의 겉싸개를 이불용으로 사용하시는건 좋지 못합니다. 코를

덮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그냥 깔개용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목 보호쿠션은 흔들림방지 증후군 대비해서 필요한 필수품이며 바운서, 카시트에서도

사용되니 하나 있어야 합니다.

 

 

 

블랭킷과 아기담요의 경우에는 보니숑에서 구입했는데 실내,실외에서 얇은 이불용으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짱구베개는 우리 아이의 예쁜 두상을 위해 사용합니다. 저는 자연생각, 보니 베개를 사용하는데

개인적으로 편안한 높이에 위치한 자연생각 제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신생아기부터 100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자연생각 베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착인형 선물로 들어와서 사용중이나 아직 크게 무언가에 관심은 없는 우리 공주님

그래서 가끔 보여주고 놀고 있습니다. 애착인형도 종류별로 다양하니 검색해보시고 부드러운

소재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방수요 여름에 아기 목욕 시킬때 밑에 깔아두고 사용했습니다. 초반에 한 한달정도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그냥 현재까지 그렇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물바다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는 방수요.

 

 

 

우리 공주님에게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가 모로반사 방지용 이불 바로 머미쿨쿨 입니다.

구입시 가격이 비싸나 몇개월동안 뽕뽑고 중고로 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입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저는 지역맘 카페에서 중고로 s사이즈 구입했습니다. 여름아기의 경우에는 거즈소재의 이불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불은 따로 구입하지 않고 전 회사 사장님께 선물 받았는데 아직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범퍼침대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불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앞 까지 달려왔습니다. 현재까지도 잘 보고 계십니까?...

제가 간단하게 정리하고 꼭~ 필요한 육아용품만 알려드린다고 알려드린건데도

내용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초심 잃지 말고 읽으셔서 하나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유용품입니다.  젖병은 완분이실 경우 5개 정도 여유롭게 구입해두시는게 좋습니다.

신생아기에는 아기가 얼마 먹지 않기 때문에 너무 큰 미리의 병을 구입하시면 수유시에 공기가

들어가 너무나 겁나고 무서운 배앓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2개정도는 작은 젖병을 구입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좀 귀찮아도 작은 젖병으로 나중에는 큰 젖병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십시오.

 

저는 뭣도 모르고 조리원에서 사용하는 젖병사용했다가 아기 배앓이 제대로 와서 100일이

지난 지금도 가끔 고생하고 있습니다. 젖병은 닥터브라운, 유미 2가지를 사용하는데 세척때문에 닥터

브라운을 꺼리는 분들이 많지만 배앓이 생각하신다면 닥브가 가장 적합합니다. 유미도 배앓이방지 젖병

이라고는 하나 저는 사용해보니 그닥..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유미로 먹이니 배아프다고

소리쳐서 도중에 닥브로 바꿔 수유하는 일까지. 귀찮아도 그냥 닥터브라운젖병 사용하고 있습니다.

 

 

 

젖병 젖꼭지의 경우에는 3개월에 한 번씩 교체를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같은 브랜드 젖꼭지로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젖꼭지 단계 바꾸는 것도 수유할때 배앓이도 아닌데 짜증을 낼때는 분유가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거니 그때 바꿔주시면 됩니다.

 

 

 

젖꼭지브러쉬는 매일 세척할때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4개정도 구입해두시면 됩니다.

저는 보통 2달정도 사용하고 새 제품으로 바꿔 세척하고 있습니다.

 

 

 

젖병소독기는 완모아닌 이상 꼭 필요한 육아용품인듯 합니다. 장난감 소독도 가능하고 쪽쪽이 소독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소독기는 유팡으로 구입했으나 유팡보다 큰 레이퀸 제품을 구입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젖병을 한 번에 세척하는 경우 유팡안에는 다 들어가지 않아 불편했습니다. 저는 유팡이

제일 크다고 들어서.. 그걸로 구입했는데 다시 산다면 큰 소독기로 구입하고 싶습니다.

소독기 안에 있는 전구 교체는 3개월에 한 번씩 미리 구입할때 전구도 같이 구입하시는게 배송비

안들고 좋습니다.

 

 

 

유축기는 완모하시는 분들이 구입하시는 거죠~ 저는 대여했다가 완분으로 갈아타서

반납했습니다. 보통 많이 사용하시는게 스펙트라 사용하시더라고요. 저도 스펙트라 대여해서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면서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유아 전용세제는 아기 옷 세탁시에 사용되는데 저는 마이비,비앤비를 사용합니다. 둘다 가성비는

좋은 제품으로 향기는 마이비 쪽이 우세적으로 좋습니다. 이번에 행사 딜이 떠서 16개나.. 구입을

해두었다는 유연제는 행사딜이 없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향균효과도 좋고 트러블도 안나고 향기까지

좋은 제품으로 구입하시는게 좋겠죠?

 

 

 

젖병세제는 세척이 잘되고 유해성분이 들어가지 않는 세제를 고르셔야 합니다.

저는 마미바티, 비앤비, 오투팡 3가지를 사용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투팡을 가장 선호하나

가격이란 벽에 부딪혀 비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비앤비 세척력이 나쁜건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분유저장팩 외출시에 필요한 용품으로 가격대비 성능좋은 지앤마로 선택했습니다.

분유저장팩의 경우는 제가 리뷰글에 한 번 작성한 적 있으니 한 번 읽어보시면 구입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유패드는 모유수유를 하든 완분을 하든 필요합니다. 저는 마더케이 제품으로 120장 정도

구입했습니다만 한 달 정도 지나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1묶음 구입해두시고 모자르면 추가

구입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수유패드의 경우에는 지역맘 카페에 새 제품 안쓰는거 판매하시는

분들 많으시니 그렇게 구입하시는게 저렴합니다.

 

 

 

수유쿠션은 마더스베이비로 중고나라에서 구입했습니다. 실제 사용기간은 2주 정도

아무래도 모유수유를 하지 않고 분유수유를 했기 때문에 일반 쿠션, 높은 베개를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분유는 완분이든 혼합이든 완모든 초기에는 한 통은 꼭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유가

좋은지 미리 검색해보시고 한 통정도는 구입해두시는게 좋겠죠? 아, 일반 병.원에서는 선물로도

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대.학.병.원 출.산이라 못받았습니다.

 

분유의 경우에는 성분차이가 크게 없어도 아이마다 체질이 달라서 반응이 다 다르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 이른둥이라 장이 무지 약한데 병.원에서는 임페리얼xo->센서티브->

유기농 궁->코알라로 갈아탔습니다. 100일 사이 많이 갈아탔죠? 분유 갈아타는것도 아기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다하니 선택하실 때 신중하게 하시는 게 좋으며 코알라는.. 황금변 봐서 좋으나

수유량이 늘지않아 조만간 바꿀 예정입니다.

 

 

 

유산균은 배앓이가 있거나 분유 자체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먹이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은 100일

이후이나 저희 애는 배앓이가 너무 심해 한달 지나고서부터 바이오가이아를 먹였습니다.

이것도 빨리 먹이고 싶었는데 독일에서 오는 시간이 있는지라..

유산균은 신생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분유포트는 완분을 위한 제품인데 저는 후지카로 선택했습니다. 여유로우시면 쿠첸으로~하시길

분유포트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상세페이지 글 읽어보시고 선택하십시오.

분유포트 없으면 매일 물 끓여서 식혀놓고 텀블러 사용하고 번거로움이 2배니

완분은.. 꼭... 분유포트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드디어 마지막입니다.ㅠㅠ 내용정리하고 글 적다보니 4시간이나 지났습니다.

어흐.. 블로그 글쓰면서 이렇게 길게 앉아 글작성한건 처음인것 같네요.

 

자, 마지막 파이팅!

 

 

 

수유브라 수유시 편한걸로 선택하시면 되는데 구입하러 가셨을때 입어보고 편한걸로

구입하십시오. 갯수는 대략 2개정도 여름은 3~4개 정도 있으면 편하겠죠? 아무래도 땀이

많이나기 때문에

 

 

 

바디로션,바디오일은 튼살 전용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파머스 프레그넌시 제품으로

구입해서 임신기간 동안 사용했는데 사실 튼살크림은 임신 초부터 사용해야 나중에 살이터져

저처럼 찢어지듯이 붉어오르는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손목,발목보호대 필요합니다. 저는 사용하지않았는데 진짜 백일 며칠전부터 쑤시고 아리고

팔 딛지도 못할 정도로 시립니다. 괜히 산후풍이 온다는 말이 있는게 아닌듯.

 

 

 

그러므로 산모내복도 필수이니 여름 산모라고해서 에어컨 바람 너무 쐬지 말고 쐬더라도

내복입고 계셔야 합니다. 안그럼 진짜 아파요.. 뼈 시려요...농담 아닙니다.

 

 

 

산후복대는 늘어졌던 나의 몸을 잡아주고 허리 힘을 받쳐줄때 필요합니다.

 

 

 

생리대, 산모패드도 오로가 나올때까지 계속 사용해야하기 때문에 미리 구입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길고 길었던 저의 여름출산준비물 , 출산준비물리스트 공유해드렸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을랑가 모르겠습니다. 이 중에서 중간 중간 적으며 또 빠진게 생각이

났지만.. 4시간 동안 수정을 반복한 탓에 팔목이 나갈것 같아 더이상의 작성은

힘들듯 합니다.

 

 

혹시나 출산준비물리스트 파일이 필요하시면 덧글로 요청바랍니다.

메일로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모든 출산준비하시는 분들이 제 글을 보시고 도움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출산전에 여러명이 작성해놓은 리스트 보고 나에게 맞는 물건 구입하고 이리저리

많이 재보고 샀는데도 모자란것도 있었고 필요없는것도 많았습니다.

 

제 기준으로 썼을때 이건 알짜배기다 필요한 제품이다 하는것만 모아두었으니

현재 본인이 적어둔 리스트와 비교해보시고 빠져있는것 이건 빼도되겠다 싶은거 찾아보시고

합리적이고 알뜰한 출산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애 낳고나니 돈 들어가는게 더~훨씬~더 많더라고요.

출산준비할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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