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 스윗커리 시켜먹었어요
며칠전에 아기 100일 준비로 동생이 올라
왔었습니다.
간만에 둘이서 치킨 파티타임을 즐겼는데
제가 좋아하는 티바에서 반반치킨 시켜
먹었습니다.
원래 치킨을 시켜먹을때 한 곳에서 주문하지
않고 여러곳에 주문해서 시켜먹는 편인데
이번에는 다시 꽂혀서 티바를 공략했습니다.
맨 처음 티바두마리치킨에서 스윗커리 후라이드 반반
주문해서 먹고 반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어찌나 맛있던지 그 이후에 가끔씩
생각나면 한 번씩 주문해먹습니다.
아직 1인1닭은 무리인지라 신랑이나
동생이 올라오는 날이면 티바를 외치는
치킨하면 빠질 수 없는 치킨무~
티바두마리치킨에서는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쿠폰/ 양념소금 / 칠리소스/ 머스타드
이렇게 푸짐하게 챙겨주시더라고요.
쿠폰은 15매 모으시면 10,000원 할인을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자주 시켜먹으시는
분들은 꼭꼭 챙겨두시는게 살림살이에
도움 되시겠죠?
(저는 잘 쟁여두었습니다.)
티바두마리치킨 메뉴판 입니다.
뭐, 어렵게 생각하실거 없습니다.~
딱~ 보고 내가 먹고 싶은 메뉴 고르시면
됩니다.
저는 한마리 치킨으로 반반해서
후라이드 , 스윗커리 반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메뉴상에는 없어도 주인분과 협의
하시면 가능하니 참고하십시오.~
다음에는
치즈스노우퀸이나 라이스치킨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사이드메뉴인 황금감자는 먹어봤는데
양은 많으나 사장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소스가 좀 많아 짭짤한 편이 였습니다.
동생이 좋아하는 후라이드!
제가 좋아하는 스윗커리 달콤한 양념에
커리가 가미된 티바두마리치킨
제가 원래 커리, 카레 종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입에 잘 맞는 치킨 입니다.
후라이드도 바삭하게 잘 튀겨서
오셨습니다.
역시 튀김옷 입힌 치킨은
바삭해야 제 맛인것 같습니다. ^^
커리도 양념이 발라져 있지만 바삭함을
많이 잃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엔 좋아하던 닭다리 최근에는
안먹다가 다시 티바두마리치킨 먹으면서
입맛이 돌아왔던~!
후라이드는 날개 부분을 주로
공략합니다.
그런데 티바에서는 왜 한 마리
주문하면 목은 없는걸까요?
제가 목 먹는걸 좋아하는데 목이
없어서 한참을 찾고 같이 먹던 동생을
의심했던.
아쉽지만 날개라도 열심히 뜯어
먹어야 겠죠.
바삭바삭하니 맛있는 후라이드치킨
머스타드소스나 소금에 찍어먹으면
맛이 플러스 +
오늘은 치밥!
하루 한끼도 안먹은 날이라
치킨+밥 함께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동생하고 둘이서 냠냠
짭짭했었습니다.
소스에 콕콕
역시 치킨은 치밥!
티바두마리치킨은 스윗커리!
뭐, 맛은 개인적인거니 참고만
하십시오.
바삭한거 좋아하시는 분은 후라이드
주문하시는게 좋을듯
하고 카레 , 커리 싫어하시는 분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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