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육아 버티기 ::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요즘들어 점점 땡깡이 늘어나서 감당하기
힘든 우리집 공주님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악바리가 되어가는데 잠도 일찍깨고
지치기 때문에 잘 안먹던 커피 찾는건
당연지사.
이번에는 남양유업 프렌치카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엄마 오시기전에 미리 사다둔
프렌치카페
엄마가 커피 굉장히 좋아하셔서
구비해뒀는데 결국은 내가 다
먹게 되는
그런 사태가 발생.
당을 줄인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뭐. 그래도 내 입에는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커피는 다 달다고 느껴짐
한 통에 40T가 들어있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트에서 저렴하길래 구입했었던
40T사진은 아니고 도중에 먹다가
제가 생각나서 찍었던
힘든 육아 버티기에는 정말
커피만한게 없다는게 절실하게
느껴지는 요즘.
완분이라 더 다행.
완모면 커피는 생각도 못했을
음식인데
완모 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푸나 모릅니다.
남양유업 프렌치카페는
첨가물 대신 몸에 좋은 무지방우유에
당도 줄였다고 하네요.^.^
일반 커피보다는 몸에 덜
부담스럽다는 거겠죠?
그래도 이거 한 잔 딱!
타서 뱅글뱅글 돌려마시면 속이
따뜻해지는게 힘이 좀
난다고 할까요.
사실 잠이 덜 오는거죠.
커피를 부어 보니
익숙한 형태
원래 다 저어서 먹어야
하는데 사실 사진찍기에도
바빠서
그냥 휘리리릭 저어서 마시기
그래도 잠깐 범보의자에 앉아
있을때 5~10분의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요즘
앉아있는것도 좋아하는데 뒤집기를
아직 못해서 자기 마음대로 못
움직이는게 함정.
조만간 하겠지?
그 전까지는 마음 편히
남양유업 프렌치카페 한 잔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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