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찜닭 :: 이름은 모르는 이 곳

대전 선화동 찜닭 :: 이름은 모르는 이 곳

 

 

 

 

안녕하십니까? 벌써 월요일의 해가 다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얼마전에 신랑과 둘이서

먹었던 찜닭 포스팅 입니다.

 

독특하게도 여기는 갈비찜닭을 하는 곳입니다.

 

 

가격은 일반 찜닭 이랑

비슷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서

왔던

 

구성은 야채와 치킨무 찜닭

이렇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신랑이 고른 대전 선화동 찜닭

이라 크게 기대 안했었는데

 

의외로 당면이 굉장히 맛이 있었던

 

독특하게 찜닭 안에

 

만두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감자가 좀 푸짐하게 들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뭐, 감자는 제가 거의 다 건져

먹었습니다.

 

갈비찜닭은 생각했던것 보다..

맛이 확 있다는 아니지만

 

한 끼 식사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납작당면을 사용해

만들어 그런지 당면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고기 냄새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이라 고기는 몇

조각 먹고 거의 당면 위주로

흡수했습니다.

 

 

 

 

 

 

쫄깃 쫄깃 탱탱탱한

납작당면

 

양념이 잘 베여 있어서

그런지 밥이랑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돼지갈비와 닭의 조합

뭐.. 신랑은 맛있다고

잘 먹었는데

 

전.. 임신 때부터 출산

한 지금까지도 돼지를 잘

못먹는터라

 

별로였습니다.

 

그 외에는 만족스러운

 

 

 

 

 

 

야채도 같이와서

비벼서 대전 선화동 찜닭이랑

먹으면 맛있습니다.

 

 

 

 

 

 

오늘도 저희 부부는

치킨무는 노오픈!

 

 

대전 선화동 찜닭

 

이름은 모르는데.

요기요 배달어플인가? 거기에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평이~ 굿이길래

속는셈치고 시켰는데

의외로 괜찮아서

한 끼 식사 푸지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