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샤브샤브 :: 하나미 돈까스에서

창원 샤브샤브 :: 하나미 돈까스에서

 

 

 

안녕하십니까! 어제부터 눈이 소롯이 내렸습니다.

저는 친정에 내려와있는터라 올해의 첫 눈 보기는 놓쳤으나

뭐 제가 맨 처음 보는게 첫 눈이라 생각하며

보내려고 합니다.

 

친정에 내려갔을때 꼭! 먹고 싶었던

창원 용호동 맛집으로 신랑,동생,저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창원 샤브샤브 전문점 하나미돈까스

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여기에 먹으러 다녔는데

희한하게도 사장님과는 친해지지 못했던

 

내부도 깔끔하고 전체 좌식에 방 따로 있어서

단체회식하기에도 좋습니다.

 

다만 화장실은 바깥에 있다는 단점이

 

 

 

 

 

 

그리고 겨울인데 내부가 완전

춥습니다.

애기들 데리고 가기는 지지.

 

창원 샤브샤브 하나미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B세트

주문했습니다.

 

점심특선 시간은 3시까지니 참고

하십시오.

 

개인적으로 3명이서 가면 그냥

소고기 샤브나 다른 메뉴 주문하는

것 보다 이렇게 세트로 먹는게

훨씬 득이라는거

밑에 사진보면 아실 수 있습니다.

 

 

 

 

 

 

반찬은 락교,절임무,김치,

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싱싱한 샐러드

언제나 다 먹지 못해서

아쉬운.

 

 

 

 

 

 

락교도 항상 먹지 않는.

 

 

 

 

 

 

B세트에 들어있는 철판돈까스

원래 단품으로는 7,000원이지만 세트로

주문하면 훨씬 착한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돈까스 아래에 양배추가 깔려

있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느끼한

맛도 없어서 좋습니다.

 

동생이랑 저랑 돼지고기를 요즘들어

내외했었는데 하나미만 오면 이렇게

돼지고기를 잘 먹게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메뉴에

추가되었는지 새우롤도 같이 나왔습니다.

 

동생은 입에 안맞다 했으나 저나

신랑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창원 용호동 맛집 하나미 샤브샤브

육수는 일반/얼큰 두 가지 중에 선택

하실 수 있는데 그냥 얼큰으로 하십시오.

 

얼큰해도 크게 맵지 않기 때문에

매운거 못드시는 분도 깔끔하게

부담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소고기도 다른 샤브집보다 양이

넉넉하게 나와서 모자람 없이 잘

먹는!

 

 

 

 

 

 

야채도 종류별로 나오는데

청경채,숙주,쌈배추,단호박,팽이버섯

버섯 등 다양한 종류의 샤브샤브

채소가 나옵니다.

 

 

 

 

 

 

 

육수가 끓어오르면 야채를 하나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이렇게 소고기를 넣어 건져

드시면 끝!

 

창원 샤브샤브 찾으신다면

하나미돈까스

강.추!

 

아, 주차는 주차타워 이용하셔야

하고 나오는 길에 도장찍어달라고

하십시오.

 

그리고 평일에 브레이크타임 있는걸로

압니다.^^..

주말도 있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