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선화동 맛집 - 백종원3대천왕 실비식당

대전 선화동 맛집 - 백종원3대천왕 실비식당

 

 

 

 

쉬는날에는 보통 신랑이 먹고 싶은

메뉴로 밥을 사먹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티비에서 백종원3대천왕을

보더니 저 국밥 맛있겠다며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설렁탕은 좋아하나

소머리국밥은 즐기지 않지만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하니 출동

 

 

 

 

 

 

 

 

대전 선화동 맛집 으로 알려진

선화동 실비식당 입니다.

 

소머리국밥 전문점 이구요.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로 되어 있는

아담한 식당 입니다.

 

식당 크기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이모님들이 4분이나

주방에 있으시더라구요.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거겠죠-?

 

 

대전 선화동 맛집 선화동 실비식당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소머리국밥 2그릇 주문했어요.

 

 

 

 

 

 

 

 

 

 

백종원3대천왕에서 맵다고

하던 그 김치

 

실제로 먹었을때는

처음에는 액젓 맛이 살짝

나다가 갑자기 매워 지던데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매콤함이 아니라서

별로 였어요.

 

 

 

 

 

 

 

 

뜨끈하게 금방 나오는

소머리국밥

 

안에 선지덩어리도 있더라구요.ㅎㅎ

 

 

 

 

 

 

 

 

국물이 알차서 좋은!

전 바로 밥 한 공기 뚝딱

말아버렸네요.

 

 

 

 

 

 

 

 

 

그리고 백종원3대천왕에서 나온 꿀팁

참치캔 챙겨가면 밥 비벼먹을

수 있게 양념장을 주시는데요.

 

신랑은 이렇게 추가로 밥

한 공기 더 비벼서 먹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소머리국밥보다

비빔밥이 더 맛나다고 하더라구요.

 

 

 

 

 

 

 

 

 

전 뭐 고춧가루 뜬 음식을

즐겨하지 않기에 그러려니 ㅋㅋ

맛 보진 않았어요.

 

대전 선화동 맛집

선화동 실비식당 소머리국밥은

냄새 나지 않고 깔끔해요.

 

다만 김치가 내 스타일이 아닌..

 

주방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좋으시고! 잘 챙겨주시더라구요.ㅎㅎ

 

 

 

 

 

 

 

 

 

나오면서 신랑이 발렌타인데이때

못챙겨줬다고 이렇게 초콜릿을

챙겨주더라구요.

 

용돈 아껴서 사준거니 기특할따름.

 

대전 선화동 맛집 소머리국밥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가볼만 해요.ㅎㅎ

 

저처럼 설렁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