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문수동 맛집 - 황후갈비에서 푸짐하게 먹었네요~

여수 문수동 맛집 - 황후갈비에서 푸짐하게 먹었네요~

 

 

 

 

안녕하세요! 저번주에 여수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서 고깃집으로 향했는데요.ㅋㅋ

 

신랑이 전날 고기굽느라 고생만했다고

꼭 먹고 싶다고 해서 갈비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저희도 검색해서 갔던 곳인데요.

후기 만큼 맛있었던 곳이였답니다.

 

여수 문수동 맛집 황후갈비로 건물 1층에

주차 할 수 있고 가게는 2층에 있더라구요.

 

룸부터 홀까지 완비되어 있고

화장실 깔끔하고! 직원분들 친절하셨어요.

 

 

 

 

 

 

 

 

 

 

 

여수 문수동 맛집 황후갈비 메뉴판 입니다.

점심특선이 개인적으로 끌리더라구요.

하지만 ㅠ_ㅠ저녁에 방문해서 못먹었답니다.

아쉽,아쉽

 

다음에 여수오면 또 가려구요.ㅋㅋ

 

 

 

 

 

 

 

 

 

 

여수 문수동 맛집 황후갈비에서는 이렇게

육사시미가 나오더라구요.

 

육회도 아닌 육사시미가!!

큼지막하게 4덩이나 나왔어요.ㅋㅋ

 

저는 1개 구워먹고 나머지는

신랑이 다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부가적인 반찬들도 신선하고

좋았어요.

 

아, 미리 준비를 해두셔서 그런지

전은 별로 맛없었답니다.

 

하지만 김치가 진짜!! 맛나더라구요.

 

사장님, 김치 따로 판매안하시나요-?

정말 사오고 싶은 맛 ㅠ_ㅠ

 

 

 

 

 

 

 

 

 

그리고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파절이까지 +_+!

 

 

 

 

 

 

 

 

 

 

기본으로 나오는 선지국인데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ㅎㅎ

 

신랑이 된장도 시켜먹었는데

된장보다 선지국이 맛나다고 했어요.ㅋㅋ

 

 

 

 

 

 

 

 

 

 

그리고 고기와 싸먹기 좋은

상큼한 양상추 샐러드!

 

개인적으로 파절이보다는 양상추

샐러드가 맛있었어요.

 

 

 

 

 

 

 

 

 

일단 차돌박이 1인분 주문하고

양념갈비 2인분 주문했는데요.

 

 

차돌박이 1인분 양이 너무 작아요.ㅠㅠ

야채 양이 더 많은것 같네요.ㅠㅠ.

 

 

 

 

 

 

 

 

 

그래도 냄새 안나고 맛은 있었답니다.

여수 문수동 맛집 황후갈비에서

갈비 시키면 알아서 다 구워서 나오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냄새베일 일도 없고 또 태울일도

없어서 편했어요.

 

돼지고기 못먹는데 먹어보니 비리지도

않고 맛나서 좋았답니다.ㅎㅎ

 

후식으로 뽑아먹을 수 있는 커피도

굿굿!

 

4만원대에 좋은 고깃집이에서 맛있는

한 끼 식사 잘 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