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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 무한리필 소고기집 어화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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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 무한리필 소고기집 어화장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버님이랑

도련님(?)이랑 신랑이랑 아기랑 같이 방동저수지에

다녀왔는데요.ㅎㅎ

 

음식점 잘못골랐다고 아버님한테

신랑이 겁나 쿠사리 들었지만

결론은 맛있었습니다.

 

 

 

 

 

 

 

 

 

 

대전 방동저수지 하면 저수지 앞에 맛집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어죽부터 생선,한정식,오리 그리고

무한리필 소고기집 까지요.ㅎㅎ

 

대전 방동저수지맛집 무한리필 소고기집 어화장단은

저렴한 가격에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가게 앞부터 주차장까지 꽃송이가~꽃송이가

잔뜩 피어 있더라구요.

 

낮에 보는것도 예뻤지만 아예 불이꺼진

밤에 보는 꽃도 예쁘더라구요.

 

 

 

 

 

 

 

 

 

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어화장단은

기본 찬부터 굉장히 잘 나오는 편이예요.

 

제가 좋아하는 겉절이류가 있거든요.

상추와 양파

딱! 맛있는 겉절이로 주신답니다. ㅎㅎ

 

 

 

 

 

 

 

 

 

 

 

야채는 자체 리필해서 드셔도 되요.ㅎㅎ

모자라는 반찬은 더 달라고 하시면

더 줍니다.

 

 

 

 

 

 

 

 

 

 

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무한리필 소고기집 어화장단 메뉴판 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무한리필을

안좋아하셔서 이번에는 살치살과

등심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그리고 며칠뒤 신랑이랑 결혼기념일

맞이해서 무한리필로 가서 먹고 왔답니다.

 

 

 

 

 

 

 

 

 

 

소고기를 무한 리필로 먹어도

35.00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고

사장님 한테 계속 달라고 하지

않아도 냉장고에서 알아서

꺼내 먹으면 되기 때문에 눈치보지

않고 팍팍 먹어도 되요.ㅋㅋ

 

 

 

 

 

 

 

 

 

무한리필 소고기집 보면 고기가

질기거나 질이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어화장단은 그런거 없이

무한리필 고기이든 따로 주문하는

고기이든 맛이 동일하더라고요.

 

부드러웠어요.ㅎㅎ

 

 

 

 

 

 

 

 

 

 

열기가 나지 않는 불판이더라고요.

생각보다 잘 안익으면 어떡하지 했는데

그런걱정은 노노!

 

정말 맛있게 잘 구워졌답니다.

 

 

 

 

 

 

 

 

 

 

예전에는 소를 바짝 익혀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반쯔음-익혀서

먹으니 야들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ㅋㅋ

 

다들 이야기 하는데 저 혼자서

계속 흡입했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소고기!

 

 

 

 

 

 

 

 

 

후식으로는 비냉을 시켰는데요.

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무한리필 소고기집 어화장단 후식은

 

비냉과 된장이 맛나답니다.

 

 

 

 

 

 

 

 

 

내려오는 길 보니 아예 밤이더라고요.ㅋㅋ

건너집은 이미 문을 닫은 상태..

 

 

 

 

 

 

 

 

 

어화장단 앞에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넘나 좋았답니다.ㅎㅎ

 

저희가 마지막팀인줄 알고 죄송스레

부랴부랴 내려왔는데

바로 아주머니 4분 한 팀 올라가시더라구요.ㅋㅋ..

 

사장님 이날 늦게 퇴근하셨을 듯 합니다.

 

대전 방동저수지 맛집 무한리필 품질

좋은 소고기집 찾으신다면

어화장단 추천이요+ㅁ+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외국인 종업원분도

한국어 잘하셔서 소통 잘 되더라구요.

so 시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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