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 영양만점 엄마표★

반응형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 영양만점 엄마표★

 

 

 

 

안녕하세요.ㅎㅎ

조금 편하자고 배달 이유식 시켰다가

폭풍 알레르기가 찾아와 바로 수제 이유식을

한참 만들어 먹이고 있는데요.

 

몇몇 음식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서

못먹이고 그 이외에는 조금씩 넣어서

추가 하면서 먹이고 있답니다.

 

음식 알레르기 있는 아이의 경우 특히

엄마표로 먹이는게 좋은데요.

 

과일이든 채소든 고기까지 다 유기농으로

선점해서 엄마표 중기 이유식을

만들었답니다.

 

 

 

 

 

 

 

 

 

 

 

초반부터 다시가서 이유식

점검하느라 중기인데도 하나씩 재료를

넣고 만들다가

 

괜찮은 채소들은 섞어서 만들어 주는데요.

소고기만 계속 먹으면

어른도 물리듯이 아이도 물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를 했답니다.

 

총 1일 반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할때 초록마을에서 나오는 중기용

쌀을 구입해서 만들었어요.

 

한 봉지당 물 300ml 라고 하니

만들때 참고하세요.

 

 

 

 

 

 

 

 

 

 

저는 2봉지를 넣고 만드는데요.

 

물은 600ml 넣어야 하지만

대략 450ml-500ml 정도

넣고 만드는 편이예요.

 

너무 물같이 주르륵 흐르면

먹이는 사람도 힘들고

아이도 짜증내서 살짝 밥 느낌

나게 만들어 먹이고 있어요.

 

변비 없이 잘 먹는다면

이렇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첫 번째는 애호박을 잘게 다져주세요.

 

처음에는 껍질을 까야하나

해서 찾아보니 껍질에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껍질째로 잘게 다져뒀어요.

 

 

 

 

 

 

 

 

 

 

 

그리고 소고기는 물에 담궈서

핏물을 빼주시구요.

 

핏물 안빼고 바로 만들면

비린내 폴폴 나서 애기가

잘 안먹어요.

 

 

 

 

 

 

 

 

 

 

 

물 450ml를 이유식용 냄비에

넣고 끓이다가 애호박을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조금 있다 핏물뺀 다진

소고기를 넣어주세요.

 

 

소고기의 경우 안심이나 홍두깨 살을

구입해서 이유식을 만들면

되는데요.

 

안심은 생각보다 기름기가

있어서 요즘은 홍두깨 살로

만들어주고 있어요.

 

정육점에서 잘게 다져달라고 하니까

잘 다져주시더라고요.

 

 

 

 

 

 

 

 

 

 

 

애호박과 소고기를 넣은 물이

팔팔 끓어오를때 거품을 살짝 걷은 후

 

쌀 2봉지를 넣어주세요.

 

 

 

 

 

 

 

 

 

 

설명서에 보면 4-5분정도 저어

주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냥 시간 안재고 눈으로 보면

맹물에서 죽같은 느낌으로

변할때 불을 꺼주시면 되요.

 

 

 

 

 

 

 

 

 

 

이렇게 잘 익히는 팁이 따로 있다면

4-5분정도 끓이다가 죽같은 느낌처럼

진득하게 물이 끓어오르면

가스레인지 불을 끄고 이유식을 바로

덜어내는게 아니라 20-30분 정도 놓아둬요.

 

그러면 이렇게 완성이 되거든요.^^

 

밥도 제대로 익고 떠내기도 쉽답니다.

 

 

 

 

 

 

 

 

 

 

아이가 한 번에 먹을만큼의

양을 덜어주시면 되요.

 

저희집 공주마마는 대략 120-140 정도로

맞추어 퍼는데요.

 

이유식 주걱으로 3번 정도

떠내면 양이 딱 맞더라고요.

 

 

 

 

 

 

 

 

 

생각보다 냄새도 괜찮고

채소 육수,소고기 육수를 사용해서

그런지 맛도 괜찮았던ㅋㅋ

 

 

 

 

 

 

 

 

 

 

자자-드디어 맘마시간!!

 

숟가락 집어던질까봐 일순간

긴장했었지만 다행히 던지지는 않았었네요.

 

 

 

 

 

 

 

 

 

 

 

냠냠-잘 먹는 우리 공주!

 

이렇게 잘 먹으면 정말 이유식

만드는 보람이 뿜뿜 완전 잘 느껴지죠ㅋㅋ

 

알레르기 폭풍 예민 체질이니 아마

일반 밥 넘어가서도 반찬은 핸드메이드

열심히 해야할것 같네요-ㅠ-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양의 경우에는 중기로 넘어오면서

대략적으로 눈대중으로 1:1:1로 맞추고 있고

가끔 소고기를 더 넣어서 만들고 있어요.

 

영양만점 엄마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중기 이유식 만들기

 

손에 익으면 20분 내로 ok 가능하답니다!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