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전복 손질법 완전 쉬워요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전복 손질법 완전 쉬워요

 

 

 

 

 

14개월 딸래미 보양식을

만들어 주기 위해

오랜만에 전복을 사왔는데요.

 

어찌나 싱싱한지

아침에 사왔는데 저녁까지

살아있더라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복요리 하면 손질 하는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실텐데요.

 

하지만!

의외로 초간단하게

전복 손질을 할 수 있답니다.

 

 

 

 

 

 

 

 

 

 

먼저 흐르는 물에

전복을 한 번 씻어주시구요.

 

1회용 칫솔로

전복 몸통을 벅벅 문질러 주세요.

 

떼가 끼여 있다는걸

다음 사진에서 알 수 있어요.

 

 

 

 

 

 

 

 

 

오른쪽이 새롭게

탄생한 전복

왼쪽이 원래 상태의 전복!

 

얼마나 떼가 많이 묻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사진이예요.ㅎㅎ

 

칫솔 하나만 있어도

깨끗하게 전복 손질 할 수 있으니

전복 요리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열심히 벅벅

문질러 몸통을 깨끗히 해둔

전복!

 

여기서 전복 손질법

두 번째 팁이 나가는데요.^^

 

 

 

 

 

 

 

 

 

 

전복에도 "이빨"이 있다는거

알고 계셨나요?

 

몸통을 꺼내서 뒤집고

검은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칼질을 하면 되는데요.

 

 

 

 

 

 

 

 

 

 

검은 부분에서 빨간

무언가가 올라온게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전복 이빨 부분이예요.

 

저 부분을 긁어내듯이

들어내면 전복 이빨이 시원하게

빠진답니다.

 

이빨은 빼고 먹진 않아도 되긴

하는데 전 입에 걸려서

꼭 빼고 먹어요.

 

그리고 아이들 이유식 용이라면

빼고 만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쏘옥-하고 쉽게 빠진

전복 이빨!

 

까다롭다고 생각했던

전복 손질법

의외로 초단간하죠?ㅎㅎ

 

아! 전복 껍데기랑 몸통

분리하는 방법도 쉬워요.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뜨듯이

떠내면 됩니다.

 

힘 좀 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