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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휘닉스파크 맛집 -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집밥 한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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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맛집 - 정성이 가득 느껴지는 집밥 한우탕

 

 

 

 

 

강원도 평창 하면 유명한 특산품이

바로 한우 잖아요.

 

휘닉스파크 근처로 가다보면

대관령 한우타운이라던지 한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점이

많이 있는데요.

 

저희는 한화리조트에 묵었다

퇴실 하는날 아점으로 집밥 한우탕 전문점에

들러 푸근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

하고 왔어요.

 

 

 

 

 

 

 

 

 

 

 

국물이 진짜 진국이더라구요.

제가 많은 한우탕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진하게

국물맛 나는 곳은 집밥 한우탕 전문점이

처음이였어요.

 

 

 

 

 

 

 

 

 

 

휘닉스파크 맛집 집밥 한우탕은

휘닉스파크에서 나와서 좌회전으로

가다보면 보이는데요.

 

이 노란 플랜카드가 눈에 띄여서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가게는 일반 가정집처럼 생겼는데요.

안에도 푸근하답니다.

 

한우탕 말고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시던데

오삼불고기도 전문으로

하시더라구요.ㅎㅎ

 

 

 

 

 

 

 

 

 

 

내부는 테이블과 좌식,방이 있는데요.

저희는 방에서 편안하게

먹었어요.

 

사장님이 아기 있다고

춥다고 방으로 들어가라고 보일러까지

신경써서 바로 불 올려주시더라구요.^^

 

사장님 핵 친절,b

 

 

 

 

 

 

 

 

 

 

휘닉스파크 맛집 집밥 한우탕 전문점

메뉴판이예요.

 

소고기는 다~국내산! 김치고

사장님이 하신건지 진짜 맛있더라구요ㅠ.ㅠ

 

심지어 고춧가루 까지도

딱-국산인게 느껴지던!!

 

저희가 방문했던 날은

사장님이 바쁘셔서 감자전을

못시켜 먹었는데 다음에는

감자전 주문해먹으려구요.

 

음료수랑 소,맥 가격도 저렴해요!!

 

진짜 한우탕 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은 맛이랍니다.^^

 

 

 

 

 

 

 

 

 

 

시골 그대로의 밥상맛이

느껴지던 집밥!

 

평창 휘닉스파크 근처 밥집

정말 잘 찾은것 같아요.

 

그 전날에 강릉 다녀왔는데

강릉 가지말고 여기서 밥

먹고 리조트 안에서 쉴 걸

그랬다며ㅠㅠ다들 한 소리 했네요.

 

 

 

 

 

 

 

 

 

 

 

따끈하고 고기 넉넉한

한우탕+_+

 

사장님 장사도 진짜

정직하게 하시더라구요.

 

이 날 고기가 안들어와서

옆 집에서 사왔다고

솔직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그래도 국물은 진짜라며ㅋㅋ

근데 진심 진국이였어요.

진짜....b

입맛까다로운 동생이 한 그릇

다 먹을정도였으니.

 

 

 

 

 

 

 

 

 

 

울집 딸래미는 먹는 내내

뿡내,빵내,삥내를 외치며ㅠㅠ

 

사장님이 애기 졸린것 같다며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더라고요~ㅠㅠ

 

편하게 식사하라고

보통 애기 울면 식당가서 엄청

눈치보이는데 집밥에서는

그런거 없이 편하게 잘 먹고 갔네요.

 

 

 

 

 

 

 

 

 

 

아마 사장님 본래의

고기면 이게 아닐 듯 싶어요.

 

다음에는 제대로 된 한우탕

고기 한번 더 먹으러

와야겠다는 생각 무지하게

하며 폭풍흡입 했네요.^^

 

 

 

 

 

 

 

 

 

푸근하고 할머니 집밥 같은

밥 먹고 싶으신 분들은

휘닉스파크 근처 밥집

 

집밥으로 꼭-한번 들러보세요.^^

후회 없으실 듯

전 강추b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편하게..해결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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