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빵 추천 * 난 이게 맛있더라
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벌써 보일러를
가동하고 하루 하루 어떤 간식을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어제는 아이 예방접종하고 오는길에 뚜레쥬르에 들러
빵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건너 편에 파바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뚜레 사장님이
마음에 들고 종류도 다양해 여기로 향했습니다.
한 봉지 가득 뚜레쥬르 빵을 구입해서
왔습니다.
KT 는 한 달에 한 번 더블할인 되는거 아시죠?
저는 더블할인 받아서 착한 가격에 구입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총 4가지 종류의 빵을 구입해서 왔는데
샌드위치, 추억의 감자고로케, 클래식녹차케이크,
크림치즈월넛브레드 이렇게 구입을 해서 왔습니다.
이외에도 참 맛있는 종류의 다양한 빵들이 있었으나 집에와서
밥을 먹고 이차로 간식겸해서 먹을거기 때문에
많이 참고 참아서 4가지 종류로 골라 왔습니다.
뚜레쥬르 빵 추천 하는 것 중 저는 개인적으로
클래식녹차케이크와, 크림치즈월넛브레드가
맛있는것 같습니다.
샌드위치는 어느 빵가게에 가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힘든 빵종류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거라 보이면 꼭 사먹게 되는..
이렇게 보면 그냥 식빵 두 개에 내용물 채워넣었는데
몇 천원..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그렇지만 맛이 있기 때문에 손이갑니다. 손이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에그&햄 샌드위치는 그린하우스 빵이
가장 맛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감자요리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뚜레쥬르에서
추억의 감자고로케라는 빵을 처음 발견해서
사먹어 봤습니다.
2개 밖에 안남아 있길래 인기 제품 같아서
더 끌렸습니다.
이렇게 바삭바삭하고 튀긴 종류의 빵을 좋아하기도하고
왠지 칼로리 더 들어간 빵을 먹으면 힘들었던 찌들었던
육아 일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뚜레쥬르 빵 추천 하는 크림치즈월넛브레드
원래 크림치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이 빵, 취향저격 하실 듯 합니다.
저는 먹을때마다 참~ 좋아라 하는 빵인데!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빵인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빵위에 아몬드가 쏙쏙 박혀있는데 씹히는 맛도
있고 저는 신랑이랑 반반 둘이서 나누어 먹었습니다.
금새 사라지더군요.
동그라미 원형으로 그대로~사도 다 먹을 수 있는
클래식녹차케이크
개인적으로 체인점 빵 가게 중에서 뚜레쥬르 클래식녹차케이크가
가장 달지않고 깔끔한것 같습니다.
할머니 생신때 사서 갔을때 어른들에게도 인기 좋은
케이크 였고 심지어 할머니도 맛이 좋다며
하나 다 드셨습니다.
원래 이런 빵 종류 드시지 않는 분인데 말이죠.
위에 녹차가루가 솔솔 뿌려져 있어서 특유의 가루맛이 나는데
저는 그걸 즐기는 편입니다.
KT할인받아서 9,100원에 빵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개봉한 햄&에그 샌드위치
안에 치즈도 들어가있고 내용물이 꽤 실한 편입니다.
그런데 실제 양으로 치면.. 빵 두 조각에
착하지 않은 가격이죠..
예전에 먹었을때는 관자같은 맛의 생물이 씹히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독특한게 씹히더군요.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추가 해넣은거 말고
딱. 본연 그대로의 맛을 좋아라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뚜레쥬르 빵 추천 에서는 제외 입니다.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또~ 샌드위치가 있다면
사서 먹을 듯 합니다.
다른 종류도 많으니까요.
다음번에는 먹어보지 않은 샌드위치로 구입해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대망의 클래식녹차케이크
깔끔한 맛이 일품인 케이크로
녹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 굿을 외치고 너무
달지 않은 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케이크 입니다.
마지막으로 처음 먹어본 추억의 감자고로케
생각보다 감자의 양이 적었으며 안에는 햄,옥수수콘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나름 알진 구성으로 만들어 진 듯 하였으나.
제가 먹기에는 감자가 좀 모자른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운 빵입니다.
다음에도 뚜레쥬르에 들르면 좋아하는 빵과 먹어보지 않은 빵들을
골라 먹어봐야겠습니다.
밀가루는 언제나 사랑이네요.^^
뚜레쥬르 빵 추천 도움되셨나요?
맛은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만 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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