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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롯데리아 아재버거 베이컨 너는 내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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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아재버거 베이컨 너는 내 취향저격

 

 

 

평소에도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육아 하는 고충에 더더욱 시켜먹는 음식을

찾게되더라고요.

임.신때 끊었던 햄버거를 찾게되었습니다ㅋㅋ

칼로리 높은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요즘 제가 필꽂혀있는 롯데리아 아재버거 베이컨

이예요~ 원래는 아재버거 기본으로 먹었는데

 이번에 주문할때는 베이컨 콤보에 감자튀김 추가해서

먹어봤습니다.

 

가격은 다소 살짝 비싼감이 없잖아

있긴하지만 안에 내용물이 다른 햄버거에

비해 튼실하기 때문에

비싸도 시켜먹습니다.

 

사악한 가격 탓인지 포장용지도

일반이 아니라 박스에 한번더 담겨져

왔습니다.

 

그런것도 마음에 들구요.

마음 한구석에서 살짝 더 비싼 이유는

ㅋㅋ 박스값인가 싶은ㅜ.ㅜ

 

 

 

 

 

 

 

 

블랙라벨의 롯데리아 아재버거 베이컨

저는 롯데리아 홈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요.

 

음식 시키면 오는 쿠폰북에서도 있고

롯데리아 대표번호로 전화하거나

핸드폰이나 PC로도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햄버거 시키는데 방법은 아주

다양하죠?

 

개인적으로 가장 빠른건 쿠폰북에서

전화로 바로 주문하는게 엘티이더라고요~

 

 

 

 

 

 

 

 

저번에는 윗빵이 완전.. 분해되서 와서

살짝 열받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찌그러져 와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역시나 안에 있는 내용물이 많아서 그런지

도톰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삐져 나와 있었던

박스열면 한 겹 더 싸여져 있는 봉지는

무용지물ㅜ_ㅜㅋㅋ

 

뜨거울때 포장해서 그런지 배달해서

집에 도착한 후에 박스 열면 포장지가

촉촉하더라고요.

 

그래서 벗겨내고 먹었습니다.

 

 

 

 

 

 

 

 

음..제가 양상추 없는 방향으로

찍었는데 롯데리아 아재버거의 경우

일반 버거보다 확실히 내용물이

풍성하다는 느낌은 듭니다.

 

아무래도 제가 사랑하는 양상추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동생은 버거안에 토마토 든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혹시 싫어하시는 분은 미리 주문하실때

토마토 빼고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재버거 베이컨에는 뭐가 들었나

궁금해서 살포시 열어보니

치즈+패티+베이컨+토마토+양상추+양파+소스

이렇게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일반 버거와 다를거없어 보이는 구성인데

맛은 희한하게도 불고기 버거 보다

땡기더라고요!

 

원래 저의 최애 버거는 핫크리스피

였는데! ㅋㅋ 아재버거 먹는 순간..바로

갈아탄 갈대같은 여자예요ㅋㅋ

 

다른 분들 후기는 아직 한번도 안읽어봤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습니다. ㅎㅎ

 

 

 

 

 

 

 

 

양상추도 좋아하고 양파도 좋아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양파가 적게 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번 주문시에는 양파 좀 넉넉하게 넣어달라고

살포시 요청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롯데리아 아재버거 베이컨 VS 아재버거 오리지널

비교해보자면 제 입맛은

오리지널 쪽에 더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패티+베이컨 두 가지다 고기이다

보니 소화시키는데 무리가 있더라고요.

 

장이-..-막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 그런지..말입니다.

결론은 저의 최애 롯리 버거는

아재버거 오리지널로 결정났습니다. ㅎ_ㅎ

 

 

 

 

 

 

 

 

그리고 희한하게도 요 버거 콤보에는

음료+버거로만 구성이 되어 있었더라구요.

 

그래서 감자튀김은 추가 금액을 주고 꼭! 추가 하셔야

하니 저처럼 아니!? 감자 어디갔지?!

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ㅋㅋ

 

저는..전화해서 물어봤거든요. 감자는

같이 들어있는게 아니냐고..

 

콤보는 그냥 정말 말그대로 2가지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ㅜㅜ

 

 

 

 

 

 

 

 

이렇게 몇개 시켜버리니 가격이 10,000원은

그냥 훌쩍 넘던..

 

게다가 감자양이 작다고 느껴지는건

나만의 착각이겠지..

 

감자를 정말 좋아해서 그런지ㅋㅋ

항상 라지를 시켰는데.. 이날은 급해서

일반을 시켰더니 감자가 살짝 모잘라다고 느껴졌던!

 

 

 

 

 

 

 

 

롯리에는 맥날,KFC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치킨도

판매합니다. 이날 치킨도 땡겨서 욕심에 후레쉬 치킨

시켰더니 닭다린줄 알았는데 일반...큰 닭이와서 깜놀 했습니다. ㅋㅋ

 

그래도 바삭바삭한게 맛은 있었던!

(하지만 치킨은 그냥..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시켜먹기로..)

 

 

정~말 긴 후기 였죠?

결론은 뭐 버거도 개인의 취향이니

참고만 하시고 제 최애 롯리버거는 아재버거 오리지널이다가

결론인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 좀 사악해도 먹어보고 싶다면

아재버거 오리지널로 추천드립니다. ^_^!

 

롯데리아 홈서비스 이용시 8,000원 이상부터 배달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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