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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전 빵 맛집 *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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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 맛집 *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반했네

 

 

 

대전 유천동에 위치한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차타고 지나가다가 몇 번 본적 있었는데

한 번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다녀온 곳.

역시, 체인점 빵집이 아니라 그런지 체인점 스러운 느낌은

들지않고 하나하나 내가 다 만들었어 라는

수제빵 느낌이 많이 났던 곳 입니다.

 

 

 

 

 

 

저녁까지 먹고 대전 빵 맛집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에 들러

신랑과 함께 한 봉지 사왔습니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가게에 들어섰을때 빵종류가

많이 빠져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인기빵들은 벌써부터 판매완료.

 

손님들도 계속 들고오고 대전 빵 맛집 맞나봅니다. ^^

 

위치는 유천동 벽산프라자 1층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저희가 골라온 다양한 빵들

고구마 빵, 깨찰빵, 소세지빵, 초코빵등

사실 이름을 다 못외웁니다. ㅜㅜ

 

여튼 여러종류의 빵을 대전 빵 맛집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에서 구입해 왔습니다.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는 시식을 해 볼 수있다는게

장점입니다. 먹어보고 내 입맛에 맞는 빵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저는 이 빵 먹어보고 완전 반했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였습니다.

 

사진 보니 또 생각이 나는데 아이가 자고 있어서

나가기는 힘들고 이번 주말에 피크닉 갈 예정인데

신랑과 들러서 다시 구입해 놀러다녀와야겠습니다.

 

 

 

 

 

 

 

엄청 큰 소세지빵 소세지빵이 이렇게

큰건 대전 빵 맛집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에서

처음 봅니다.

 

안에는 어떻게 되어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되었던 빵 중 하나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본적으로 빵 집에 가면 잘 고르는 쿠키

초코가 탁탁 박혀있는걸로 골랐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1,500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할인이 안되기 때문에 일반 체인점

빵집보다 가격이 좀 나가는 구나 라고

느끼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이 있으니 가격이 나가도 찾아가기

마련입니다.

 

 

 

 

 

 

 

고구마 빵 안에는 고구마가 들어 있습니다.

이 빵은 여기서 처음 먹어보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지도 않고 담백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던 빵 중에 하나였습니다.

이 빵은 비교적 가격이 착한 편인데

다음번에 갈때 이 빵도 다시 구입할 예정입니다.

 

 

 

 

 

 

수제초코파이 이건 어느 지역에 가면 꼭~있는

빵이죠?

 

하지만 요즘에는 보급화(?)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휴게소나 빵집등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구지 전주까지 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는 말이죠.

 

 

 

 

 

 

위 빵의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앙고들어간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 입니다.

 

김해에 있을때 집 근처 빵집에서 매일 사다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했었는데 체인점 빵집에는 잘 없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신이나서 몇 개 안남았길래 바로 건져 왔습니다.

 

 

 

 

 

 

이렇게 한 군데 모아놓고 보니 다시금 행복해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신랑이 초과근무라 아이와 둘이 있는데

아이는 자고.. 슬며시 빵 사러 다녀오고싶지만

날씨도 춥고 혹시나 깨서 울까봐.. 꾹~참습니다.

 

 

 

 

 

 

빵은 먹기 좋게 잘라서 먹었습니다.

안에 떡이 들어있는것 처럼 쫄깃쫄깃한 깨찰빵

실제로...저 쫄깃한거 떡 맞는거죠?

 

소보루+떡의 조합이라고 해야하나

쫄깃하니 담백하니 입맛을 돋궈주는 빵입니다.

 

 

 

 

 

 

안에 검은 깨가 탁탁 박혀있습니다.

먹다 보면 금새 사라지는 깨찰빵

 

대전 빵 맛집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정말 이름 그대로 빵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 빵안에는 밤도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먹을거리 하나에 정성이 들어가있는거라면

손님들이 밤 늦게라도 찾아오는데는

이유가 이렇게 다~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랑과 기대 했던 소세지빵

엄청 컸습니다.

 

 

 

 

 

 

 

가위로 먹기 좋게 컷팅을 한 후에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생각보다 제 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소세지 안에 청량고추와 당면이 들어 있던데

전 그냥 일반 소세지를 좋아하는 편이고 생각보다 소세지빵에

야채가 너무 적게 들어있어서 조금 느끼한 편이 였습니다.

 

신랑은 좋아하는것 같지만 뭐 이런것도

개인의 취향차이기 때문에 뭐라할 수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대전 빵 맛집 성심당도 있지만 유천동에서

찾으신다면 정성을 다하는 베이커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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