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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 착한가격에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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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메뉴추천 * 착한가격에 맛있네

 

 

 

신랑이랑 처음으로 아이 낳고 셋이서 외식하러 갔던 날입니다.

와. 자리에 앉자마자 밥 먹는거 어떻게

귀신같이 아는지 울고불고 짜증을 내던 우리 딸,

엄마, 아빠 밥 좀 편하게 맛있는거 먹는거 싫었나봅니다.

얼른 커서 우리 딸내미도 같이 맛있는거 먹었으면 좋겠네요.

 

 

 

 

 

 

 

저희는 3가지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봉골레, 불고기필라프, 포그스테이크

 

전체적으로 라라코스트 가격은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한 끼 식사 여러메뉴 시켜 먹기

 좋은것 같아요.

 

3가지 메뉴 시켰는데 30,000원이 되지 않았으니 굉장히

착한 가격에 속하는 편이죠?

 

라라코스트는 직원분이 메뉴판과 주문서를 주시면

메뉴판에 메뉴 이름을 적고 순한맛,매운맛이 나뉘어져 있는 음식은

기호에 따라 어느 맛으로 먹을지 적어준 후에

벨 누르고 호출 하시면 되요.

 

저희가 방문했던 라라코스트 문화점은 바깥 경치 구경도

하실 수 있고 공간이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물,음료는 셀프예요~ 음료는 시키면

무한리필이 가능하니! 주문하시는게 좋겠죠?

 

음료수는 5종류정도 있었는데 여러가지로 먹었습니다.

잔은 1인당 1개씩 사용하시는거 아시죠?

 

 

 

 

 

 

신랑과 제가 맛있게 먹었던 불고기 필라프 입니다.

가격은 6,900원 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싼 가격대는 아니였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밥도 적절, 소스도 고기도 적절해서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저희 아이가 소리지르고 우는 바람에 흔들며

먹느라 ㅠ 처음 맛 음미한 이후로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 없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불고기 소스 좋아하신다면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불고기필라프 추천드립니다.

 

제가 원래 돼지고기 보다 소고기를 더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제 입에 살짝 짠기가 느껴져도 아, 괜찮다 하며 먹을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물론, 신랑은 움~맛있어~를 외치며 제가 아이를

둥가둥가 하는 사이에도 폭풍 먹고 있었습니다.

 

 

 

 

 

 

불고기 좋아하신다면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불고기 필라프

도전해보십시오~

 

실패하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봉골레파스타

가장 기본 봉골레로 주문했습니다.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두 번째 입니다.

 

원래부터 봉골레 종류를 좋아했는데 불고기,크림이 있는데

저는 일반 봉골레로 선택했습니다.

 

봉골레 파스타의 경우에는 매운맛.중간 정도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전 매운걸 잘 못먹기 때문에 약한 강도로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대전 라라코스트 봉골레파스타는 조개 비린맛도 안나고

파스타도 적절하게 꼬들하게 잘 익어서 맛있었습니다.

육수도 넉넉해서 숟가락 한 숟갈 떠서 파스타 돌돌 말아 올려먹으면

굿! 마지막에는 조개만 남았는데 이때 저희 딸이 절정을 달려서

신랑이 포크로 조갯살 바르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봉대박 봉골레만 고집하던 저는 라라코스트에서 새로운 봉골레를

발견했습니다. 대전에는 봉대박이 많이 없는 관계로 이 종류가 땡긴다면

대전 라라코스트 문화점으로 방문할 것 같습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가격도 착하니 말이죠.

 

 

 

 

 

 

마지막으로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하는건 스테이크!

콘샐러드, 샐러드, 감자튀김, 밥, 목살 한 조각, 버섯크림소스가 얹어져

있었습니다. 가격은 10,000원 이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스테이크에서 좀 아쉬웠던 건 감자튀김의 양이 작았다는 것?

원래 제가 감자튀김 덕후 이기 때문에 감자 양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편인데

몇 개 집어먹으니 없던 감자 양에 슬펐습니다.

 

돼지고기는 식감도 적당했고 비계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잘 먹었습니다.

 

 

 

 

 

 

 

소스류가 있는 스테이크도 몇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소고기 찹스테이크 종류는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소고기 종류가 있었으면 그걸로 주문해서 먹었을텐데

말입니다.

 

라라코스트 메뉴추천

1. 봉골레

2. 불고기필라프

3. 버섯소스스테이크 (이름명이 기억 안나는데 소스가 버섯이였습니다.)

 

 

 

 

 

 

 

비주얼까지 최강인 스테이크~ 버섯소스에 고기 콕 찍어서

먹으면 맛있습니다.

살짝 느끼하다 느껴진다면 옆에 있는 샐러드와 함께 드시면

느끼함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피클도 있으니! 챙겨 먹으면 덜 하겠죠?

 

 

 

 

 

 

 

스테이크에 밥이 나오는게 살짝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밥의 양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라라코스트는 메뉴가 정~말 다양하게 많기 때문에

메뉴판도 굉장히 여러장이였습니다.

 

스테이크,피자,스파게티,필라프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내 입맛에

맞겠다 싶은 메뉴로 주문하시길!

 

저는 신랑과 잘 선택했다고 생각합니다.

뭐, 입맛은 개인의 취향이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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