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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달달하고 바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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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달달하고 바삭해요

 

 

 

안녕하십니까? 오늘 하루 참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랑 정신없이 투닥거리다 보니 어느새 11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뒤늦은 포스팅,

오늘은 고구마맛탕 황금레시피 알려드리겠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아이들간식, 식사하고 후식으로 좋은

메뉴 입니다.

 

 

< 고구마 맛탕 만들기 재료 >

 

고구마 2개

꿀 1큰술

올리브유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고

 

방법도 간단해서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레벨의 요리

 

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제 입에도 잘 맞는 요리!

 

지금 돌아온 고구마 제철이라 만들어 먹기 딱 좋은것 같습니다.

 

 

 

 

 

 

 

마트에 가니 고구마가 싱싱하게 박스째로 많이

 

나와있었습니다. 가족이 몇명 없는지라 박스째로는 못사고

 

두 개만 구입해서 왔습니다.

 

딱, 후식용 입니다.

 

 

 

 

 

 

고구마는 껍질을 벗긴 후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씻어 놓은 고구마는 어슷썰기 형태로 썰어주세요.

 

바로 채써는 형식처럼 일자로 썰어도 상관없지만

 

그냥.. 느낌상 어슷썰기로 해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게

 

느껴져서 저는 이렇게 썰어서 만듭니다.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찾아보면 꿀, 설탕, 조청등 다양하게

 

사용하시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

 

꿀을 선택했습니다. 목감기예방에도 좋고 당도도 높아서

 

한 입 먹으면 스트레스가 팍~ 풀리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으로 고구마 맛탕 만들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양이 작기 때문에 작은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팬을 가열한 후에 올리브유를 적당량

 

둘러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많은 기름을 부으면 나중에 맛탕이 느끼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량의 올리브유를 둘러주십시오.

 

 

 

 

 

 

 

팬이 살짝 달궈지면 잘라놓은 고구마를 한 번에

 

다 넣어주시면 됩니다.

 

 

혹시나, 고구마 양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큰 프라이팬이나 2번 나누어 만드시는게 훨씬 실용적이겠죠?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불 조절은 약-중에서

 

구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쎈불은 고구마 겉면만 태우기 딱, 좋기 때문에

 

맛없는 고구마 맛탕이 나오기 좋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약-중 불을 조절하며

 

고구마를 익혀주십시오.

 

 

혹시나 고구마를 조금더 빨리 익히고 싶으시다면

 

팬에 맞는 뚜껑을 찾아서 가스렌지 불을 끈 후에

 

뚜껑을 15분 정도 덮어두시면 고구가마 훨씬 빨리 익어

 

요리하는 시간이 단축 됩니다.

 

 

 

 

 

 

 

저는 팬에 맞는 냄비 뚜껑을 찾아 덮어둔 후 15분 있다

 

오픈해서 고구마가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

 

확인해 본 후에 다 익어서 다시 불을 가열하고

 

겉면만 살짝 바삭하게 더 익혔습니다.

 

 

 

고구마맛탕의 생명은 바삭함과 달콤함이기 때문에

 

겉면이 바삭하게 익히는게 참 중요하겠지요?

 

 

 

 

 

 

겉면까지 바삭하게 익었다면 꿀을 한 큰술

 

떠서 익은 고구마와 섞어주시면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꿀을 넣으시는 경우에는 꿀 자체가 달기 때문에

 

많은 양을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처럼 소량의 고구마맛탕을 만드시는 분들은

 

고구마 2개 = 꿀 한 큰술

 

이런 비율로 생각하시면 쉬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입에 맞는 달달함은 개인의 취향차이기

 

때문에 하나 먹어보시고 꿀이나 설탕을 추가해서

 

만드셔도 무방합니다.

 

 

 

 

 

 

완성된 고구마맛탕 입니다.

 

혹시나 검은깨가 있다면 위에 뿌리면

 

데코레이션 제대로겠죠?

 

저는 일반 통깨밖에 없어서 뿌리진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 먹이는 경우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견과류등과 함께 볶아먹어도 맛있으니

 

참고해서 요리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간단한 후식, 간식으로 좋은 바삭하고

 

달달한 고구마 맛탕 만드는법이였습니다.

 

 

다음에는 무슨 요리 해볼까요-?

 

요즘 요리 삼매경이라 바쁩니다.

 

 

사진 찍고, 요리하고, 올리고~ 옮기고 글쓰고!

 

아이보고~청소하고 빨래하다 보면 하루 다 갑니다.

 

 

조만간 육아나 주부의 일상 꿀팁을 올려봐야

 

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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