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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애월읍 호텔 : 다시가고 싶은 샐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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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호텔 : 다시가고 싶은 샐리스

 

 

 

 

안녕하세요. 저의 제주도 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답니다. ㅎ

 

어제 펜션에 이어서 오늘은 묵었던 호텔 리뷰

 

인데요. 개인적으로 5일 있는 내내 이 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답니다.

 

내부 시설부터 서비스 부분까지요.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에서 저희는 연박을

 

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놀러

 

와있더라구요.ㅎㅎ

 

저녁에는 나갔다 오니 자리가 없어서

 

호텔에서 주차대행까지 맡아서 해주셨답니다.

 

 

 

 

 

 

 

 

 

 

 

플루메리아 펜션 처럼 바다 바로 앞에 있는건

 

아니지만 바다뷰 방을 선택해서 베란다로

 

나가면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라 괜찮았답니다.

 

일단 깨끗하고 직원분도 굉장히 친절 했어요.

 

 

 

 

 

 

 

 

 

 

큰 곰인형이ㅋㅋ 저녁에 내려오니까

 

여기도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더라구요.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카드를 받아서

 

올라가면 되는데요.

 

샐리스는 실외 온수풀이 있어서 수영복만 챙겨오면

 

수영을 즐길 수 있더라구요.

 

오후 9시인가 10시까지 할 수 있어요.

 

저희가 갔던 날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기 수영복 다 챙겨갔는데ㅠ_ㅠ

 

감기 걸릴까봐 들어가보지도 못했네요.

 

 

 

 

 

 

 

 

 

 

 

저 유리관 너머로 보이는 곳이 아침

 

조식 식사를 하는 곳이랍니다.

 

아침 조식때만 열리고 레스토랑 용도로는

 

사용되지 않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에는 자판기가 있더라구요.

 

이거 보고 빵터졌네요.ㅋㅋ

 

신랑이랑 둘이서 멀리나갈 필요 없겠다며

 

여기서 다 해결했어요.

 

모자르는건 프론트에 문의하면 빠르게

 

해결을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씨그램이랑 라면이랑 과자랑

 

이것저것 사먹었어요.

 

저 밑에 라면 굴러나오는거 보이시나요?ㅋㅋ

 

구입하는 방법도 쉬워요.

 

돈 넣고 번호 선택하면 띠리링- 나온답니다.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에서

 

저희는 스위트룸에 묵었는데요.

 

첫 날은 4층 두 번째날은 5층으로 이동 했어요.

 

첫 날에 아예 5층으로 받을껄 잘못생각

 

했더라구요.ㅠㅠ 밤에 너무 시끄러워서

 

아기 재운다고 식겁했네요=_=

 

아기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맨 위층으로 가세요.

 

 

 

 

 

 

 

 

 

 

 

엘리베이터에서 공기청정기를 함께

 

설치했는지 시원하이 펜이 팍팍 돌아가더라고요.

 

 

 

 

 

 

 

 

 

 

짜잔- 저희가 들어간 501호 방의 뷰 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제가 사진을 발카로 찍어서 그런데 실제로

 

전경을 보면 입이 떡-하니 벌어지더라구요.ㅋㅋ

 

 

 

 

 

 

 

 

 

 

 

 

제주 애월 호텔 샐리스 내부 시설도 깔끔하고

 

방들도 다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일반 아파트 처럼 화장실이 2개가 있더라구요.

 

가족들이 단체로 오기에도 괜찮을 듯

 

 

 

 

 

 

 

 

 

 

 

창가 쪽에 서서 나가기 전에 촬영한거예요.ㅋㅋ

 

갖추어질 집기류도 다 갖추어져 있고

 

무엇보다 입구에 짐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묵는 내내 짐에 치이지 않고 쾌적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탁도 마음에들고 아! 단지 의자는

 

제가 앉아서 일을 해서 그런지 조금 불편하더라구요.ㅠㅠ

 

뭐 인테리어상 느낌은 잘 어울리다만은요.

 

 

 

 

 

 

 

 

 

 

그리고 침실도 문이 딸려있고 아늑!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 스위트룸 안방 화장실이예요.

 

좀 아쉬운게 있었다면 어느 화장실에도

 

욕조가 없다는것?

 

수영장을 사용못해서 욕조에서라도 둥둥 띄워놓고

 

싶었는데ㅠㅠ 세면대에서 둥둥 띄워뒀네요.ㅋㅋ

 

 

 

 

 

 

 

 

 

 

 

작은 방이예요. 원래 이불을 안깔아져 있구요.

 

생각보다 넓어요.

 

이불도 베개도 넉넉하게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이야- 야경까지 발카로 찍어서 정말 아쉽네요.

 

나름 V20으로 촬영한건데 말이죠 ㅠ_ㅠ

 

V20 이러기 있냐며!

 

실제로 보는 야경은 더더욱 아름답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낮보다는 밤이 예뻤네요.

 

 

 

 

 

 

 

 

 

 

2일 연박하니 조식 2인권 주더라구요.

 

마지막날은 가족과 함께 묵었는데

 

저랑 조식 당첨자는 엄마 였어요.ㅋㅋ

 

엄마랑 둘이서 일층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서 조식을

 

드시고 있더라구요.

 

종류도 다양했어요.

 

 

 

 

 

 

 

 

 

 

앉아서 여유롭게 먹을 공간도

 

많이 있었구요.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는 조식

 

시간도 넉넉해서 마지막날 공항으로 달려가는거

 

아니였음 다같이 식사 하고 싶었네요ㅠ_ㅠ

 

 

 

 

 

 

 

 

 

 

메뉴는 한식과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국은 솔직히 좀 짰지만 나머지

 

반찬들은 괜찮았어요.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구요.

 

 

 

 

 

 

 

 

 

 

생선도 있고 +_+!!!

 

 

 

 

 

 

 

 

 

 

 

스파게티와 볶음김치도 있었어요.

 

 

 

 

 

 

 

 

 

 

 

아! 전복죽도 있었는데 전복죽은 생각보다

 

진하지 않고 물맛이 좀 났어요ㅠ_ㅠ 아쉽,아쉽~

 

 

 

 

 

 

 

 

 

 

엄마가 단촐하게 건져온 반찬들ㅋㅋ

 

 

 

 

 

 

 

 

그래도 미리 다녀온 황금연휴 휴가

 

제대로 잘 보내고 왔어요.

 

5일 묵으면서 전체 샐리스에서 있고 싶더라구요.

 

서비스 화장실 방 다 마음에 들었고

 

프론트에 문의하는 족족 응대도 굉장히 빠르셔서

 

좋았답니다. 특히 프론트에 있으신 참하신 여성분!

 

저 소셜보고 전화해서 방.. 저랑 .. 조인하신.. 그 분!

 

(머리묶으신 분 같은데.ㅎㅎ)

 

감사하다는 인사를 못하고 전화를 끊었는데

 

덕분에 2일 잘 지내다 왔어요.^_^

 

여름에 기회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겠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1박 15만원 아깝지 않은

 

제주 애월읍 호텔 샐리스 추천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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