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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애월읍 펜션 : 플루메리아에서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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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읍 펜션 : 플루메리아에서 하룻밤

 

 

 

 

지난 달 말에 4박5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처음 숙소는 연동이였고 다음날은

 

바로 제주 애월에 위치한 펜션이였어요.

 

있는 내내 조용해서 거의 독채 펜션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답니다.ㅋ

 

 

 

 

 

 

 

 

 

제가 선택한 제주 애월읍 펜션은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플루메리아펜션 인데요.

 

길이 길고 여기저기 펜션이 많다보니

 

몇 번을 지나쳐서 겨우 찾았네요.ㅋㅋ

 

빌렸던 렌트카 네비가 아주 맛이가서

 

건너편 밭에서 한 시간은 넘게 돌다가 도착했어요T^T

 

 

 

 

 

 

 

 

 

 

투 샷으로 다 찍었어야 하는데

 

아기를 안고 있는 터라 한 장씩 나누어서

 

찍었네요.ㅋㅋ

 

방은 총 5개?정도 있는 것 같았어요.

 

들어가는 입구 부터 비밀번호 치고 방 앞에서 비밀번호

 

치고! 2중 잠금으로 되어 있더라구요.

 

 

 

 

 

 

 

 

 

 

제주 애월읍 펜션 플루메리아펜션 일단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좋았고

 

정원도 예뻤어요. 그리고 카페도 함께 있어서

 

커피 마실 분들은 고고 해도 됩니다.

 

저희는 늦게 움직여서ㅠ커피 한 잔 못먹고 왔네요.

 

 

 

 

 

 

 

 

 

 

저희 방 바로 앞에 있는 정원!

 

바베큐 파티하고 있을때 전 아기 재우느라

 

그네타고 흔들 흔들 했었네요.ㅋㅋ

 

 

 

 

 

 

 

 

 

저희 가족은 1층방에 묵었는데요.

 

이렇게 바로 앞에 바다가 있더라고요.

 

테라스 문 열고 나가면 아까 위에서 봤던 그 정원

 

그대로 입니다. 일단 뷰가 넘나 좋은 곳이라

 

바다뷰 제대로 즐기실 분들에게는 강추!

 

그리고 펜션 1박 숙박료도 저렴한 편이예요.

 

이렇게 해서 할인받고 이것저것해서 1박 8만원에

 

결재했던걸로 기억해요.ㅎㅎ

 

 

 

 

 

 

 

 

 

 

제주 애월읍 펜션 플루메리아펜션 안에 갖추어질건

 

다 갖추어져 있더라고요.

 

독특하게도 빨래 건조대가 있던데 저게 왜 있지?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바베큐하다가 다른 방 안에 보니

 

저희방 빼고는 다 드럼세탁기가 비치되어 있더라고요ㅠ_ㅠ

 

제일 작은 방이라 그런가ㅠ.ㅠ..세탁기는 없었답니다.

 

 

 

 

 

 

 

 

 

 

제가 중요하게 보는 화장실!

 

화장실도 깔끔하게 청소 잘 되어 있었고

 

따뜻한 물도 콸콸 잘 나왔고 수압도

 

괜찮았어요.

 

세면대도 널찍해서 우리 아기 세면대에서

 

목욕도 즐겼답니다.ㅋㅋ

 

 

 

 

 

 

 

 

 

다시 주방으로! 주방에는 갖가지 조리기구 일체도

 

있었는데요. 남자 사장님이시던데 굉장히

 

꼼꼼하신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선반에는 다양한 종류의 컵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 저희는 그냥 씻기 귀찮아서 전체

 

종이컵 사용했답니다.

 

 

 

 

 

 

 

 

 

 

사진을 광곽으로 찍었어야 하는데 일반으로

 

찍으니 크기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것 같아서 아쉽네요.

 

생각보다 좁지 않고 커튼으로 치면 6폭?정도 설치되어있을정도로

 

넓어요.ㅎㅎ 4인이 묵어도 전~혀 좁은 크기는

 

아니랍니다.

 

아.물론..침대 방은 하나이니 3인가족이 딱 적당할듯

 

하긴해요.ㅋㅋ 그 이상은 더 큰 방으로 gogo

 

 

 

 

 

 

 

 

 

 

옆 방 테라스와 저희방 테라스!

 

옆 방은 조용하신 분들인지 묵는 내내 한번도 못마주쳤어요.

 

아! 그리고 플루메리아에는 수영장도 있던데 이때까지는

 

좀 추워서 물이 없더라고요. 다만

 

바베큐하는 길에 지나가는 곳이니 술 마시고 빠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게 조심해야 할 듯;;

 

 

 

 

 

 

 

 

 

 

다시봐도 경치가 넘넘 아름다운

 

제주 애월읍 펜션 플루메리아!

 

 

 

 

 

 

 

 

 

 

저 오늘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ㅋㅋ

 

다시 주방으로 넘어와서 주방 집기류도 살펴봤는데요.

 

냄비,건조대,그릇,칼,도마 등등 일반적인 가정집처럼

 

다 갖추어져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자렌지와 커피포트 밥솥도 있었답니다.

 

저희가 사용했던건 온리..전자렌지ㅋㅋ..

 

 

 

 

 

 

 

 

 

 

그리고 냉장고 안에는 생수 2병이 있었어요.

 

아기가 분유를 먹어서 생수는 농협마트가서 추가로

 

구입해서 왔네요.

 

 

 

 

 

 

 

 

 

 

이제 바베큐 할꺼라고 근처에 있는 하나로마트로

 

가는 길에 바다를 보니 지는 석양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ㅠㅠ

 

서서 사진 찍으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이런 경치는 진짜 어디가서 돈 주고도

 

못 볼 경치죠.ㅋㅋ

 

 

 

 

 

 

 

 

 

 

 

바베큐 할때 한 컷 찍었었어요.

 

그리고 정작 바베큐하는 사진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한 컷도 남기지 못했다는....바베큐도 저희 팀만 했었네요.ㅋㅋ

 

바닷가 바로 앞에 있고 가격 착한 제주 애월읍 펜션

 

찾으신다면 플루메리아 추천이요+ㅁ+!!

 

사장님 응대도 잘 해주시고 보일러도 잘 들어와서

 

저흰 편하게 자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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