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숙 만들기 :: 감기는 안녕

배숙 만들기 :: 감기는 안녕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오늘은 조금 풀리는 듯

하더니 또 다시 저녁되니 겨울이 되었습니다.

이럴때는 집에 보일러를 틀고 있어도

속이 추워서 따끈한 무언가를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배숙 만들기 해보았습니다.

 

 

<< 배숙 만들기 재료 >>

 

배

꿀

물

 

 

 

 

 

 

 

먼저 싱싱한 배를 준비해

주십시오.

 

배는 깨끗하게 씻어서

 

윗 부분만 배 전체의 1/3 정도로

잘라주십시오.

 

 

 

 

 

 

그리고 속은 숟가락이나

작은 칼을 사용해서 파내

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속을 파주시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파면 배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속을 팔때는

3cm~5cm 정도 넉넉하게

남겨두시고 파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꿀 2큰술을 배 속에

넣어주십시오.

 

배숙 만드는 방법 찾아보면

굉장히 다양하게 나옵니다.

 

대추,생강,꿀 등을 활용해서

만드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생강과 대추가 없는 관계로

꿀배숙 만들기 했습니다.

 

 

 

 

 

 

그리고 배 뚜껑을 닫은 후

그릇에 받쳐주십시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주십시오.

 

 

 

 

 

 

그 다음에는 체를 받치고

배가 담긴 그릇을 놓아주십시오.

 

 

 

 

 

 

체를 오므리고 뚜껑을 덮어

배를 쪄주시면 됩니다.

 

 

 

 

 

 

배를 찌는 시간은 대략 40분

정도

그렇게 찌면 녹녹하게 잘

익어 나옵니다.

 

 

 

 

 

 

냄비 선택의 미스로

살짝 찌그러졌지만

미관상 그럴뿐

 

맛은 좋습니다.

 

꿀자체가 굉장히 좋은

꿀을 사용했기 때문에

달달한 냄새가 진동을 하던!

 

 

 

 

 

 

겨울철 감기예방에도 좋고

컹컹거리기 전에 미리

배숙 만들기 해서 드셔 보십시오.

 

 

속이 따뜻해지는게

저녁에 먹으면 왠지모르게

행복^^

 

 

 

 

 

 

추운 오늘저녁

저는 배숙 먹고 또,

간식 찾아 헤매입니다.

 

 

 

 

 

감기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