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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틈새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캬~국물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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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 캬~국물이 굿

 

 

 

안녕하십니까? 요즘 계속 틈새라면에 꽂혀있습니다.

아이 재워놓고 이렇게 매운 라면 한 그릇 끓여서 밥 말아

먹으면 하루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팍, 풀린다고나

할까요?

 

뭘 먹어도 육아하는 사람은 맛있게 먹어야

하기에

오늘은 틈새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탱글탱글 살짝 설익은 듯 하면서도 입에 넣으면

잘 익은 틈새라면 빨계떡 맛있게 끓이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틈새라면 빨계떡 1봉지 준비해주십시오.

 

 

 

 

 

 

뒷면을 한 번 살펴보았는데 전성분표

영양성분표 그리고 조리법 등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저는 틈새라면 조리법 그대로 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안에 구성은 분말스프, 야채스프, 라면

이렇게 3가지가 들어가있습니다.

 

 

 

 

 

 

물은 1000ml를 부어주십시오.

 

아. 혹시나 난 물많은 라면이 싫어 하시는 분들은

500~600ml 정도 부어주시면 되는데

틈새라면 특성상 좀 맵기 때문에 대략 700ml 정도

부어서 끓여 밥말아 드시면 맛있습니다.

 

 

 

 

 

 

계란은 2개를 준비합니다.

 

저는 계란순이니까요.

 

 

 

 

 

 

그리고 냄비에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모든 재료를 동시에 넣어줍니다.

 

 

 

 

 

 

분말스프,야채스프,라면 이렇게

넣고 익혀줍니다.

 

라면 끓이는 시간은 대략 3분30초~4분 정도

로 잡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계란을 넣어주십시오.

 

아! 틈새라면 맛있게 끓이기 주의할

점은 바로 라면을 젓가락으로 풀지 않는

다는 겁니다.

 

저도 조리법 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라면의 웨이브를 풀어버리면 금방 익어버려

퍼져서 맛없다고 합니다.

 

제 동생의 경우에는 퍼진 라면을 좋아하니

그렇게 만들어도 되겠지만

 

저 같이 꼬들한 식감 살아있는 라면을

좋아하시는 분은 젓가락으로 라면의 웨이브를

풀지 맙시다.

 

 

 

 

 

 

젓가락 웨이브를 타지 않은

틈새라면 빨계떡 완성!

 

옆에 밥 한 공기 준비는 필수!

 

전 식은밥에 말아먹어도 맛있고

갓 지은 밥에 말아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그냥 해놓고 몇 시간 지난

밥은 별로 였다는.

 

 

 

 

 

 

한 젓가락 들어올려보니 살짝

꼬들한게 맛있게 잘 익은 틈새라면!

 

일단 면 불기전에 먼저 건져먹고 국물은

반이상 덜어 낸 후에 밥에 비벼 클리어!

 

역시, 야밤에는 라면이 최고인듯 합니다.

 

기호에 따라 야채,떡등 사리를 추가해서

넣어드셔도 맛있습니다.

 

 

야식이 생각나는 이 밤,

틈새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참고하셔서

만들어 드셔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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